어느 택배 기사의 배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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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현관에 온 사가와 택배 기사.
작은 목소리로 '택배가 장난감이던데 포장이 비쳐보여서요. 시기적으로 그거 맞죠?
자제분께 보이면 곤란할 거 같은데 지금 괜찮으신가요?' 라고.
괜찮다고 하니까 차까지 다시 뛰어가 택배를 가지고와서 몰래 전달해주었다.
당신이 산타였군요...
일본 트윗에서도 '성인 장난감'으로 들은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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