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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선수 생명을 앗아 갈뻔한 태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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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2-12-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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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당시 포르투갈의 8번 선수, 주앙 핀투가 날린 살인 개태클.

자세히 보면 핀투는 태클을 날리는 도중에 부상을 입힐 목적으로 박지성의 오른쪽 다리를 감아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행히 핀투의 백태클은 박지성의 무릎이 접히는 안쪽 부분(정확히는 오금)을 때렸기 때문에,

당시 박지성은 아픈건 잘 못 느꼈고 오히려 핀투가 퇴장을 당하자 통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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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때 핀투가 퇴장 당한것을 목겨한 포르투갈 선수들이 심판에게 달려들자,

당시 경기를 뛰고 있던 파울루 벤투는 추가적인 퇴장을 막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흥분한 선수들을 말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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