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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체성을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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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4-01 12:58 조회 2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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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활동적인 성격의 사교육에 종사하는 본인.
반 강제로 한달 반 가까이 자가격리 중 인데.
첨엔 집에만 있는게 답답하고 일 하러 가고싶어 미치겠어서 환장할거 같았었는데, 지금은... 코로나가 한 일년 지속됐으면 하는, 말도 안 되는 끔찍한 상상이 들기도한다. 
집에만 있는거 너무좋아.
집순이 우리 첫째 딸램이 날 닳은거였어.

덧.  코로나 빠른 종식을 위해 웬만하면 나 다니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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