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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인 아버지가 생각하기엔 심약한 후계자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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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아버지 프리드리히 빌헬름이 생각하기엔 음악이나 좋아하는 심약한 후계자였으나
군사적 천재였고
아버지 자신은 걍 폭력적인 밀덕후였다
특히 큰 키의 병사들에 심취하여 거인연대를 만들었고
희귀한 큰키의 젊은이를 모병하는데 국고를 탕진잼
(이거 외에 돈을 안써 건전 재정은 만들었다)
정작 이 비싼 군대는 한번도 못 쓰고 후세에 쓸모없다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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