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하하 다행이다 (오늘 쓰는 어제의 혼잣말 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9-05 13:25 조회 383 댓글 0

본문

비록 나는 취준생이고
고물 수집으로 연명해본
아픈 추억이 잠시 있을 뿐이라
고물을 수집 하는 노인분들께
가끔 음료수나 생수를
사드리곤 하는데
어제는 고물을 수집하시는
할머니께서 폐지랑 고철을
주우시면서
고물상에서 거래 안 해주는
낙엽이며, 과자봉투며 유리조각이며
가져가시는데 마스크가 없으시길래 
음료수랑 마스크 드리려는데 돈이 하필
천원밖에 없어서 하나밖에 못 사드리나
싶었는데 원플러스원 행사중인 상품이
있어서 참 다행이었당. 흐흐!   기쁘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489건 18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