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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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옹 요 며칠 계속 저녁에
나왔었는데 역시 산책은
새벽이 최고군요~^^
정채봉 작가님 어느 책에서
“평화란 저 텅 빈 갯벌처럼 남김없이
비워야 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새벽 텅 빈 거리가 절 충전해주는 것도
비슷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요, 일케 기온이 오르는 이 판국에
이 공원 길은 대체 언제
녹으려고 이러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욬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그대에게 평화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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