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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큼 이제 감이 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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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2-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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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기 전에 써야겠음.
젊을 땐 청사 결혼식이나 예식장 결혼식을 꿈꿨지만,
남양주, 가평 펜션에서 결혼식 하는 것도 재밌겠음.

주례가 곧 사회자이고,
동시입장 한 뒤에,
주례(이제 곧 사회자)가 친정 아버지를 부르면

스팸 CF에서처럼 옆에 그릴에서 LA갈비 굽던 아버지가 나와서 축사하고,
그 뒤 어머니가 축사하고, 한 명씩 모두에게 축사를 받는 거임.
ㅋㅋ
진정 모두에게 축하를 받는 결혼식이자,
모두가 참여하는 결혼식!
마지막은 노래부르고 (엄마가 나대는 거 좋아함.) 고기 마저 구우시고,
이 모습을 다 사진으로 남기는 거임.
영상은 딱 입장~ 축사까지인 것임. ㅋㅋ

마지막으로 성혼 약속 같은 거 서로 말하고 
반지 끼우고, (이때만큼은 웨딩촬영하듯이 오래)
생각해보니 이것도 영상에 넣어야 할 것 같기도.
마지막으로 3단 케이크 함께 자르고 퇴장하는 것임.

은근히 생각해보니 심부름꾼 필요하네....... 케이크는 누가 가져와...
사회자만 전문MC 섭외하려고 했는데... 이 사람이 케이크만 가져와야 하나.
쨌든 고기 굽고,
펜션에서 옷도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가족들이랑 같이 가서 고기 세팅 해주고 고기 익는 동안 옷 입고 있으면 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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