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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2-12-12 15:36 조회 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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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빛나는 네가 갖고 싶었다.
나는 못할 것 같았거든.
하지만 이제 알겠다.
나도 빛나고 있었지만 몰랐다는 걸...
나보다 밝은 곳을 향해 갈 수 있었던 것은
그 길을 비추는 나였다는 걸...
어둠 속을 걸으면서 왜 몰랐을까..
나는 지금도 빛나는 너를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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