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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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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2-11-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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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와 무의식



트라우마는 고대 그리스어의 상처라는 뜻입니다.

육체적인 상처도 있지만, 정신적인 상처를 일반적으로 트라우마라고 말합니다.


무의식의 관점에서 트라우마를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은 특정한 상황에서 공황상태가 되거나 두려움 등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한 마음 상태는 비명을 지르거나, 행동이 위축되는 특정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의식에 자신이 싫어하는 특정한 상황의 이미지가 강하게 기억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억이 생각나는 상황이 되면, 그러한 기억에 맞는 행동(비명, 공황상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실제상황이 아니나,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그러한 끔찍한 상황이 실제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실제일어난 것 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과거의 이미지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트라우마의 치료는 결국 기억에 있는 이미지에 대한 대응 또는 그 이미지를 약화 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억을 완전히 지우는 방법은 없습니다.


1. 트라우마는 무의식의 기억된 이미지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 잘못된 이미지의 기억은 무의식의 영역에 상처를 남긴다.

3. 무의식 영역의 상처로 인해서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비명, 공황상태)이 발생할 수 있다.

3. 인간의 마음은 무의식의 감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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