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제 시작만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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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랑 교촌이랑 순몬중에 고민하다가 이런날에는 역시 순살이 낫지 생각해서
순살몬스터 주문했습니다 ㅎㅎ 저번에 맛있게 먹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순살만공격보다
한단계정도 더 윗급 같이 느껴지더군요. 만약 가게 차린다면 요런 블루오션 노릴듯...
오늘 우루과이전 왠지 기분이지만 최소 2:1로 이길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요즘 아시아 기세가 만만치 않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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