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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멈춰있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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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2-06-07 07:53 조회 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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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다,

아니 세상 사람들 다

참 열심히 산다.

 

졸업하구 

번듯한 대기업 정규직 된 친구

같이 고생하다 결국 잘 된 친구.

 

여전히 고생하지만

꿈을 놓지 않은 친구.

 

근데 난 뭐하구있는지모르겠네.

꿈도없고

 

그냥 하루 하루 여전히 살아있음에 감사한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현실성이 없다구 한다.

 

그치만 내겐 이보다 더한 현실은 없는걸.

정말 감사한데, 내일도 아침이 왔으면 하고 바라는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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