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흥얼 흥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2-05-14 05:05

본문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16524723112478.jpg

1652472311594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9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1 이름으로 검색 86 01-10
3440 이름으로 검색 85 01-10
3439 이름으로 검색 88 01-10
3438 이름으로 검색 80 01-10
3437 이름으로 검색 89 01-08
3436 이름으로 검색 78 01-08
3435 이름으로 검색 77 01-08
3434 이름으로 검색 82 01-08
3433 이름으로 검색 86 01-08
3432 이름으로 검색 86 01-08
3431 이름으로 검색 86 01-07
3430 이름으로 검색 90 01-07
3429 이름으로 검색 92 01-07
3428 이름으로 검색 82 01-07
3427 이름으로 검색 87 01-07
3426 이름으로 검색 83 01-0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