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잡담)
본문
ㅎㅎ
이성을 장기간 못 만나는 사람 대부분 개인주의... ( 혼자 산게 몇년인데...)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전적으로 해결하려한다... (에초 믿고 상담 받을 사람조차 없다. )
도움 받는 것을 꺼림. ( 뭔가의 구실을 만든다는 생각에 꺼림칙함 )
타인의 삶에는 관심이 적다. (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 눈을 돌린다. 어설픈 도움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생각 함 )
비교적 정이 없다는 말 듣고, 이성적이다? ( 감성적으로 살았다면 진작 결혼 했겠지.. )
더치패이 혹은 빛졌다 생각하면 갚는다... 두번째, 세번째와 겹침
내 사람이 아닌 타인에겐 국물도 없음... 네번째와 연결됨
카톡이나 연락이 귀챦음 ( 지들 필요할 때만 연락오는데 좋아할 일이 있나... )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연락할 때는,
정보(전화번호, 보험관련, 기타 내가 모르는 지식... 헬스라던가 ) 문의하기 위해 전화한다.
덧붙여,
누구라도 돈거래는 철저히... 빌려준다 해도 안 받을 꺼 감안하고 빌려준다. 돌려주면 좋은 거고, 못받으면 손절이고...
그러고보니, 눈치가 빠르다 라는 말이 있었던 거 같은데....
눈치가 빠른 사람은 절대 아니고,
눈빛을 읽을 뿐... 나와 관련된 뭔가의 욕망을 가진 사람의 눈을 읽는 것....
내게 욕망이 없는 사람의 눈빛은 아예 못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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