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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쟘 휘슬 상단에서 담배피우시던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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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글을 볼리 만무하겠지만.. 설날 어린 꼬맹이들도 많은데 그라시면 안되요.


리프트 내림.  바인딩 채우는데 요상한 냄새가 남 (물론 나도 담배 핌)

의자 옆에서 내또래정도? 40대 정도 아저씨 둘 담배핌.

하~ 걍 내려갈까 하다가 한소리 함!

아저씨!! (못들음) 아저씨!! 박수 짝짝!!

눈 똥글해져서 쳐다봄.

여기  금연이에요 아자씨들! 꼬맹이들도 왔다갔다 하는데, 내려가서 피우세요.

눈만 끔뻑끔벅 하더만 한모금 더 빨고 끄네. 이 양반들이.

진짜 저도 애연가지만 이러지들 맙시다..

담배피는 사람입장에서도 냄새맡기 시른데 다른사람들은 오죽 허겄소.


한소리 하고 해코지 당할까봐 미친듯이 내려간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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