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쟘 휘슬 상단에서 담배피우시던 아저씨들.
페이지 정보
본문
물론 이글을 볼리 만무하겠지만.. 설날 어린 꼬맹이들도 많은데 그라시면 안되요.
리프트 내림. 바인딩 채우는데 요상한 냄새가 남 (물론 나도 담배 핌)
의자 옆에서 내또래정도? 40대 정도 아저씨 둘 담배핌.
하~ 걍 내려갈까 하다가 한소리 함!
아저씨!! (못들음) 아저씨!! 박수 짝짝!!
눈 똥글해져서 쳐다봄.
여기 금연이에요 아자씨들! 꼬맹이들도 왔다갔다 하는데, 내려가서 피우세요.
눈만 끔뻑끔벅 하더만 한모금 더 빨고 끄네. 이 양반들이.
진짜 저도 애연가지만 이러지들 맙시다..
담배피는 사람입장에서도 냄새맡기 시른데 다른사람들은 오죽 허겄소.
한소리 하고 해코지 당할까봐 미친듯이 내려간건 비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