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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가 없어요(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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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1-10-2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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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너무 재미없어요.
어느정도 책임이 필요한 직책을 맡게 돼서 하고있는데..
이 직책을 얻은(?)지는 이제 1년 5개월이 됐어요.
근데 재미가 계속 없어요
걍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회사가면 어쨋든 업무들이 줄 서 있으니 꾸역꾸역 붙들고 처리해나가는데
해도해도 일이있고
내가 관리하는 인력들은 말이 잘 안통하고(같은 한국사람)
이것저것 해줬더니 고마워하는사람은 없고 
욕만 하네여

직책상 욕 안 먹을 생각한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저 1578년 정도 더 살아야돼요
남들 사는만큼만 살고싶은데 벌써 미래가 지겹네요

품고간다는 생각으로 대화도 두루 많이해도
먼저 만난 사람 편애한다고 하고
열린마음으로 대화해도 본인의 말도 안되는 주장 거절했더니
벽같은 책임자가 되어있네요.

소통은 자신있었어요 그들의 니즈도 알고 있어요
노력하고 있는데 계속 이런 반응이니 
내려놓을까 싶은데 그들과 같아질까 무서워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그냥 계속 체한것같아요 속이 답답하고 시원하게 잘 안풀리네요
..점이라도 봐야하나..

음료나 한잔하세요,,
유효기간 지난걸로 올렸지만 12월까지에요,,연장 잘해뒀어요......사진 바꾸는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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