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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침 먹고 아직 저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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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2-01-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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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카스테라 한조각을 간식으로 먹으며
초코우유도 한잔했더니 갑자기 두통이 생겨서
타이레놀 먹으려다 낮잠을 자주었어요.
일어나서 2시간 라됴 들으니 이 시간이네요.
시간 너무 순삭이에요.
냥님 동생방에서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방에 저 혼자 있는 줄 알았는데
부시럭 소리 나더니 헹거 구석에서 
냥님이 자다 깬 얼굴로 나오시네요 ,,,,,,,,,ㅋㄱㅋㅋ
그러고선 침대 밑에서 졸린눈 하고 기다리는데
제 옆에 오라고 침대 특-툭- 쳐주면
폴짝 뛰어오르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
그리고는 또 금세 내려가고 또 저 쳐다보고.
어휴. 귀여운 냥세기 ,,,,,,,,
저녁 챙겨 무야는디 귀찮네요.ㅠㅠ
그치만 굶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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