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대중 목욕탕 가서 세신받고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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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욕탕 세신사 아주머니께서 신의 손이세유.
옛날에 즈히 엄니 아는 분이라고 제 등을 공짜로 한번 밀어주신 적이 있어요. 등의 결을 따라 휘날리는(?) 때수건이 어찌나 시원하고 소름이 좍 끼치면서 피로가 풀리는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뒤로 전체 세신을 한번 받았어요. 정말 요금 낸 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음ㅠㅠ 저 살아생전에 또 세신을 받을 수 있을지요. 세신사 아주머니 부디 오래사세요~~
옛날에 즈히 엄니 아는 분이라고 제 등을 공짜로 한번 밀어주신 적이 있어요. 등의 결을 따라 휘날리는(?) 때수건이 어찌나 시원하고 소름이 좍 끼치면서 피로가 풀리는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뒤로 전체 세신을 한번 받았어요. 정말 요금 낸 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음ㅠㅠ 저 살아생전에 또 세신을 받을 수 있을지요. 세신사 아주머니 부디 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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