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코로나 끝나면 대중 목욕탕 가서 세신받고 싶네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2-01-11 08:36

본문

동네 욕탕 세신사 아주머니께서 신의 손이세유.
옛날에 즈히 엄니 아는 분이라고 제 등을 공짜로 한번 밀어주신 적이 있어요. 등의 결을 따라 휘날리는(?) 때수건이 어찌나 시원하고 소름이 좍 끼치면서 피로가 풀리는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뒤로 전체 세신을 한번 받았어요. 정말 요금 낸 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음ㅠㅠ 저 살아생전에 또 세신을 받을 수 있을지요. 세신사 아주머니 부디 오래사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12건 20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12 이름으로 검색 27 12-27
1011
배고프당 댓글1
이름으로 검색 27 12-27
1010 이름으로 검색 27 12-28
1009 이름으로 검색 27 12-30
1008 이름으로 검색 27 01-01
1007 이름으로 검색 27 12-31
1006 이름으로 검색 27 01-01
1005 이름으로 검색 27 01-02
1004 이름으로 검색 27 01-02
1003 이름으로 검색 27 01-04
1002 이름으로 검색 27 01-06
1001 이름으로 검색 27 01-07
1000
집도착 댓글1
이름으로 검색 27 01-07
999 이름으로 검색 27 01-08
998 이름으로 검색 27 01-09
997 이름으로 검색 27 01-1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