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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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 더워서 집에 엄빠방 내방에 냉난방기 설치를 제 돈으로 해드린다고 했어요. 달달이 드리는 용돈을 전기세만큼 올려드린다고도 했구요. 그런데 제가 마치 천하의 낭비병 환자인 것처럼 몰아가고 반대하시네요. 사람 덜된 사람을 배려하면 사람을 물어뜯는다는 것을 알았네요. 전 그냥 제방에만 설치하고 쾌적하게 살렵니다. 엄빠야 쪄죽건 말건 알게 뭐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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