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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되는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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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1-12-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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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유난히 간식이나 그런걸 찾고 저녁시간이 한참 멀었는데

늘 밥을 일찍 달라고 한다.

4시전이었나..크림진짬뽕 두봉을 끓여서  먹으려고 하는데

못먹게 옆에서 징징 대고 그러길래, 화가 났다.

원래  발달이 느린 아이들은 참을성도 없고 

많이 보채는 편인데....오늘은  성질을 내고  말았다.

우리아들에게 잘해주면 막내가 질투하고 막내만 너무 예뻐하는 것 

같아 반성중이다.   난 항상  방바닥에서 자는데

바닥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침대에 잘걸 대비해서

바닥에서 자는 편이다.   내공간에 그냥 혼자 쉬고 싶어서

며칠전 아들에게  아빠랑 자라고 뭐라 했는데...

아들은 엄마랑 있고 싶은걸 자는 걸로 표현했나보다.

새끈새끈 잘만 잔다.

엄마란 자격은 아무나 갖는게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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