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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등산가서 따온 싱싱한 두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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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4-18 12:17 조회 2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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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사진만 핥고 있는 이 기분....흑흑
봄인데 아직 마늘쫑도 개시를 못했수와

봄나물이 얼마나 맛있는데 쎄 그로크ㅠㅠㅠㅠㅠ
아부지가 부럽수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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