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KBO 기아 한화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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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17일 일요일, 수원에서 KT를 상대로 선발 카펜터가 6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0)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김민우, 승리)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2-1, 타선이 7안타 2득점으로 분전하며 투수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화는 김민우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김민우는 10월 17일 KT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2개, 0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7경기 등판하여 13승 9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KIA 이의리가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회복하고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19경기, 4승 5패, ERA 3.61, 한화를 상대로 2경기, 2승, ERA 0.82로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 12일, NC 타선을 상대로 3이닝, 4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힘에 의존하는 피칭으로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는데, 오늘 정은원, 최재훈, 노시환 등의 한화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한화 김민우는 금년 시즌 27경기, 13승 9패, ERA 4.09, KIA와 3경기, 1승 1패, ERA 3.32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7일, KT 타선을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10월에 들어와 낮은 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는데, 오늘 이 여세를 몰아 김선빈, 최원준, 황대인 등이 포진한 KIA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한화의 승리를 예측한다.
한화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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