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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KBL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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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KBL 고양 캐롯 vs 수원 KT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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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캐롯


가스공사에 이어 케이티를 연달아 상대 합니다. 그러나, 사이먼의 부상아웃 이후 외인 로테이션이 원활치 않기에 좋은 상황이 아니다. 급히 트레드웰을 영입하긴 했지만 그가 뛰는 시간에 경쟁력이 떨어지기에 로슨이 풀타임 가깝게 소화해야 합니다. 외인 비중을 줄이고 전성현과 이정현으로 이어지는 국내 슈터들 위주로 경기에 나서야 합니다.




수원KT


삼성 전에서 1쿼터 시작과 동시에 리드를 잡은 이후 별다른 위기 상황에 빠지지 않으며 승리했습니다. 최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하윤기가 다시 한 번 20득점 이상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존스와 프로스퍼의 외인 듀오가 29점을 합작했습니다. 올스타 팀 부주장으로 선정된 양홍석의 폼도 올라왔기에 순위 싸움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마무리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일정 상의 불리함을 떠나 캐롯은 지금의 케이티 상대로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전성현은 공격에서 20점 이상을 늘 해줄 수 있지만 수비 상황에서 사이즈가 좋은 양홍석을 만나야 하고 하윤기의 높이를 제어할 선수가 팀내에 없다. 엄청난 높이의 우위를 가져갈 케이티가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갈 것입니다.




승부예측


[[승패]] : 수원KT 승


[[핸디]] : -1.5 수원KT 승


[[U/O]] : 163.5 오버 ▲



1월 1일 KBL 서울삼성 vs 서울SK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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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


케이티에 패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오래 결장 중이던 이원석이 돌아와 22분을 소화했지만 평생의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이는 하윤기 수비에 고전했고 테리와 알레지등 외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적었다. 이정현과 이호현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하긴 했지만 스코어러 역할을 해줄 선수가 마땅치 않습니다.




서울SK


삼성 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1라운드 최준용의 부재 속에 하위권에 쳐지는등 부침이 있는 시즌을 보냈는데 MVP의 복귀 이후 달라진 경기력으로 상승세를 탔다. 워니는 다시 리그 최고의 득점원으로 돌아왔고 김선형과 허일영등 베테랑들의 페이스도 좋다. 강력한 주전 라인업을 보유했기에 어떤 팀 상대로도 승리를 노릴만한 상황입니다.




마무리


SK의 승리를 본다. 크리스마스에 열린 더비 경기에서 완승을 하며 힘간 격차를 확실하게 보여줬는데 하루 휴식 이후 경기에 나서는 상대와 달리 휴식도 충분히 취했습니다. 최준용이 이원석을 페인트존 밖으로 끌고 나온 공간을 워니와 김선형의 림어택으로 공략할 SK가 승리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갈 것입니다.




승부예측


[[승패]] : 서울SK 승


[[핸디]] : -4.5 서울SK 승


[[U/O]] : 161.5 오버 ▲



1월 1일 KBL 창원 LG vs 울산 모비스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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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5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까지 올라갔었는데 KCC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나란히 올스타에 선정된 마레이와 이재도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고 김준일이 페인트존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부진으로 인해 D리그로 내려갔던 이승우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복귀할 것으로 보이기에 이 경기에는 에이스타퍼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울산모비스


백투백으로 인삼과 엘지등 선두 경쟁 팀들을 연달아 만나는 일정입니다. 그러나, 울산과 창원을 오가며 나서는 경기기에 이동거리로 인한 피로도는 크지 않습니다. 또, 주전으로 나서는 선수들 외에도 김영현과 함지훈, 김국찬등 출전 시간을 길게 가져갈 벤치 자원들이 있기에 주전이 30분 이상을 뛰지 않아도 된다.




마무리


모비스의 승리를 본다. 엘지가 홈에서 강한데다 마레이와 김준일등 빅맨진의 활약이 좋은 최근이지만 프림과 장재석, 함지훈등 모비스 빅맨진을 압도할 수는 없다. 또, 일대일 수비에서는 리그 최정상급인 김영현이 상대 슈터인 이관희를 경기 내내 압박하며 흐름을 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승부예측


[[승패]] : 울산모비스 승


[[핸디]] : -1.5 울산모비스 승


[[U/O]] : 15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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