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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KBL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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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KBL 창원 LG vs 전주 KCC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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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79-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100-7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9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이재도(17득점, 3점슛 2개), 이관희(13득점, 3점슛 1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16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점령한 경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김준일(10득점)이 상대 골밑을 공략한 승리의 내용입니다.




전주 KCC


이전경기(12/24)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90-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9-7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1쿼터(19-25)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20-7) 강한 압박 수비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16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18득점, 9리바운드) 포함 6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창영과 벤치에서 출격한 박경상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이승현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외곽과 골밑을 동시에 봉쇄하는 인상적인 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입니다.




마무리


이재도, 이관희를 쉬지 않고 괴롭힐수 있는 가드 물량을 보유하게 된 KCC가 되며 창원LG의 조커 카드가 되는 김준일을 이승현이 봉쇄할 것입니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18) 원정에서 63-6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도(8득점)의 야투 효율성(2/11)이 떨어졌지만 윤원상(21득점, 3점슛 5개)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아셈 머레이(12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4쿼터(20-12)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3득점, 15리바운드), 이승현(15득점, 6리바운드), 허웅(14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36.2%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고 주전과 백업의 기량차이가 크게 나타나면서 세컨 유닛이 투입 되었을때는 상대 수비를 따돌리지 못하는 오펜스가 있었고, 디펜스에서는 놓치는 경우가 많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10/18) 홈에서 87-7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관희의 부활은 없었지만 이재도(18득점, 7어시스트)가 폭발했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10개 3점슛을 55.6%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전주 KCC는 39.4%으 저조한 팀 야투효율성에 그쳤고 상대에게 10개 3점슛을 55.6%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의 아쉬움이 컸던 경기. 주축 선수들이 아직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였던 탓에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었던 탓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성에서 밀렸던 상황. 창원LG의 타이트한 수비가 저득점 경기 흐름을 만들 것입니다.




승부예측


[[승패]] : 전주 KCC 승


[[핸디]] : +2.5 전주 KCC 승


[[U/O]] : 157.5 언더▼



12월 26일 WKBL 삼성생명 vs 우리은행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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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82-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78-6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5패 성적. 신한은행 상대로는 전반전(35-32)에 아쉬움이 있었던 3점슛이 3쿼터(26-13) 부터 터지기 시작했고 3쿼터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킨 김단비(16득점)와 배혜윤(18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이주연(15득점)이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강유림(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조기 파울트러블에 걸린 키아나 스미스(3득점) 대신 신이슬(4득점, 7어시스트)이 부지런히 찬스를 만들어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입니다.




우리은행


이전경기(12/22)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9-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67-6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1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하며 연승을 이어간 경기. 김정은이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김단비(20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 박지현(16득점, 10어시스트)이 분위기를 잡는 과정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득점과 상대 패스 길목과 돌파를 차단하는 수비를 선보였으며 최이샘(19득점), 고아라(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마무리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했고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선보이고 있는 우리은행 입니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6) 홈에서 63-5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김단비(9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 박지현(12득점), 김정은(14득점), 빅혜진(10득점, 7리바운드, 10리바운드)이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반면,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13득점)가 분전했지만 배혜윤(11득점)의 골밑 장악 능력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3) 홈에서 83-4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차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 선수들이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왔고 전반전(42-21)이 끝났을때 멀찌감치 도망가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14개 3점슛을 46.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박지현(22득점)이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24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가운데 종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크게 밀렸던 경기. 또한, 부상 이슈가 있었던 키아나 스미스를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11/12) 홈에서 85-7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WNBA 에서 뛰던 가드 키아나 스미스(27득점)는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과 슈팅력을 겸비한 1순위 신인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배혜윤(18득점, 9리바운드)이 하이 포스트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고 강유림(22득점)이 내외곽을 넘나드는 가운데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반면,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고 20점차 열세를 보이던 경기를 4쿼터 초반 동점 까지 만드는 저력을 보였지만 선수들의 체력이 바닥이 나면서 역전을 만들지 못한 경기. 김단비(23득점), 박지현(14득점), 김정은(14득점), 최이샘(12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박혜진(8득점)이 주춤 했고 벤치 득점이 3점에 불과했던 상황. 우리은행은 김은선이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벤치가 얇아졌습니다. 삼성생명의 물량공세에 우리은행이 2,3차전 보다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승부예측


[[승패]] : 우리은행 승


[[핸디]] : +7.5 삼성생명 승


[[U/O]] : 134.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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