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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V-리그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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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V-리그 남자 대한항공 vs 한국전력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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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3, 31:29,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13, 25:19, 29:2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속 3-0 승리로 4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10승2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링컨(5득점, 27.27%)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임동혁(18득점, 66.67%)을 교체 투입 했고 임동혁이 아포짓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긴 랠리 공방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득점으로 만드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중앙에서 김민재(10득점, 33.33%)가 커리어 하이 블로킹(5득점)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블로킹(9-10), 범실(24-17) 싸움에서 밀렸지만 서브에이스(7-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입니다.




한국전력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2:25, 25:13, 18: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3:25, 29:31, 20: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7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신영석(14득점, 85.71%)이 분전했지만 타이즈(15득점, 40%)가 혼자서 10개 범실을 쏟아냈고 27.78%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상대의 강서브를 견뎌보고자 여러 선수를 기용하면서 리시브 라인에 변화를 줬지만 서재덕, 임성진, 박철우의 리시브가 모두 흔들렸던 상황. 또한, 하승우 세터와 공격수 간 호흡이 어긋나는 경우가 잦았고, 공격 범실 7개를 쏟아냈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마무리


토종 선수들의 결정력에서 우위에 있으며 최근 랠리 공방에서 72.5%의 확률로 득점을 만들어 내며 4연속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항공 입니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2/8) 원정에서 3-0(25:23, 31:29, 25:2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링컨(5득점, 27.27%)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임동혁(18득점, 66.67%)을 교체 투입 했고 임동혁이 아포짓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긴 랠리 공방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득점으로 만드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중앙에서 김민재(10득점, 33.33%)가 커리어 하이 블로킹(5득점)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즈(15득점, 48%)와 서재덕(10득점, 46.15)의 공격 성공률이 모두 50% 미만 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이 아쉬웠던 경기 입니다. 상대 외국인 선수와 맞물려 돌아간 박철우(9득점, 238.1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2세트 듀스접전에서 하승우 세터의 공격방향의 선택에도 아쉬움이 나타난 모습. 또한, 블로킹(10-9)과 범실(17-24)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에이스(3-7)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5) 홈에서 3-2(25:20, 18:25, 25:20, 13:25, 15: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링컨(26득점, 56.76%), 정지석(14득점, 47.37%)이 좌우날개에서 동시에 폭발했고 한선수 세터의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도 인상적 이였으며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경기.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았던 윙스파이커 곽승석도 리시브에서 힘을 보탰으며 김규민(5득점, 28.57%)의 공격이 차단을 당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성장이 돋보이는 김민재(10득점, 63.64%)가 대한항공 중앙을 책임졌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32득점, 55.81%)가 1세트에만 12개 범실을 쏟아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21.79%의 낮은 리시브 율성이 그쳤던 탓에 하이볼 공격의 시도가 많아졌고 새롭게 영입한 하승우 세터는 토스도 흔들렸으며 교체 투입 된 김광국 세터는 낮은 블로킹의 약점이 상대에게 집중 표적이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9-11), 서브에이스(8-9), 범실(30-25)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이전경기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대한항공 이지만 이전시즌 상대전 3승3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3-0 승부가 한차례도 나오지 않았으며 올시즌 1차전은 풀세트 접전 이였다. 또한, 3-0 승부가 나온 2차전에서도 블로킹(10-9)과 범실(17-24) 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우위를 기록했습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승부예측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1.5 대한항공 승


[[U/O]] : 182.5 언더 ▼



12월 15일 V-리그 여자 현대건설 : GS칼텍스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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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5:19, 23:25, 21:25, 25:11,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25:23, 23:25, 25:18, 24:26, 15-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2승 무패의 성적. 3경기 연속 풀 세트 접전을 치르게 된 GS칼텍스 상대로는 2세트 큰 점수 차로 앞서다가 역전당하며 분위기를 잃었고 후유증이 3세트 까지 이어지며 패배의 문턱까지 갔지만 고비를 이겨낸 경험이 많은 양효진(22득점, 60%)이 체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이 중앙에서 확률 높은 득점과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자 야스민(38득점, 42.67%)의 공격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범실(19-17)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블로킹(16-12), 서브에이스(2-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입니다.




GS칼텍스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16:25, 15:25, 25:21, 25:14,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19:25, 25:23, 25:21, 11:25, 10: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8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모마(41득점, 41.98%)가 한경기 최다 블로킹(7개) 기록을 작성하며 분전하면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안혜진 세터가 바쁘게 뛰어다니며 토스를 많이 올려야했던 탓에 공격 방향일 상대에게 읽히면서 많은 블로킹 실점을 당해야 했던 상황. 또한, 범실(21-21)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0-12), 서브에이스(1-3)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마무리


3연속 풀세트 접전을 펼친 현대건설 이지만 충분한 휴식 시간이 있었다. 또한, 이전시즌 상대전 6전 전승에 이어서 1,2 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현대건설 입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2/8) 원정에서 3-2(25:19, 23:25, 21:25, 25:11, 15: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세트 큰 점수 차로 앞서다가 역전당하며 분위기를 잃었고 후유증이 3세트 까지 이어지며 패배의 문턱까지 갔지만 고비를 이겨낸 경험이 많은 양효진(22득점, 60%)이 체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이 중앙에서 확률 높은 득점과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자 야스민(38득점, 42.67%)의 공격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6득점, 31.65%)와 유서연, 강소휘 대신 투입 된 권민지(13득점, 33.33%), 문지윤(10득점, 47.06%)이 힘을 냈지만 27.72%의 그쳤던 낮은 리시브 효율성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또한, 범실(17-19)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블로킹(12-16), 서브에이스(0-2)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5) 홈에서 3-0(25:21,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야스민(28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했고 21차례 디그 시도에서 18개를 성공시킨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10득점, 31.82%)의 공격 성공률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지만 입니다현(9득점, 100%)이 무결점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중앙을 장악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0득점, 42.55%)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삼각 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8득점, 43.75%)에게는 볼이 자주 올라가지 않았고 유서연 대신 수비 강화를 위해서 선발 출전한 권민지(6득점, 35.29%)는 중요한 순간에 원블로킹 찬스를 마무리 하지 못한 상황. 또한, 범실(16-25)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블로킹(3-8), 서브 에이스(1-3) 대결에서 밀렸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던 강소휘의 공격 옵션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김지원 세터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홈경기 21연승을 기록중인 현대건설을 상대로 GS칼텍스가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열세를 극복하기 힘들 것입니다.




승부예측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2.5 GS칼텍스 승


[[U/O]] : 174.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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