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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V-리그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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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V-리그 남자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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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삼성화재 상대로 3-0(25:18, 26:24,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20,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4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오레올(14득점,50%), 허수봉(17득점, 47.83%), 전광인(6득점, 83.33%)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김명관 세터가 흔들렸을때 3세트 교체로 투입 된 이현승 세터의 경기 운영 능력도 좋았고 박경민 리베로는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모습. 또한, 범실(25-25)은 동일했지만 블로킹(9-3), 서브에이스(4-2)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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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3:25, 25:20,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5:22, 25:20, 21:25, 25:2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5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아가메즈가 2세트 경기중 사타쿠니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나경복(31득점, 62.16%)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8개 블로킹: 5개)을 기록했고 플로터 서브 때 연속 득점을 챙기며 실속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준 경기. 김지한(18득점, 57.69%)의 날개 공격도 터졌으며 송희채가 흔들리자 교체 투입 된 김동민이 리시브와 수비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 시발점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서브 에이스(3-3) 숫자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4-6)과 범실(25-28)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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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우리카드는 새롭게 영입한 아가메즈가 팀에 녹아들기 시작란 타이밍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문성민이 정상궤도에 올라오면서 오레올, 전광인, 허수봉, 문성민을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 다양한 삼각편대의 조합을 구성할수 있게 된 현대캐피탈이 화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입니다.




승부 예측


[[승패]] : 현대캐피탈 승


[[핸디]] : -1.5 현대캐피탈 승


[[U/O]] : 181.5 언더 ▼



12월 14일 V-리그 여자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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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흥국생명 상대로 1-3(14:25, 25:19, 23:25, 1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2:25, 20:25, 25:23, 14: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개막 최다 연패 불명예 기록에 해당하는 시즌 13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이한비(18득점, 52.94%)의 분전으로 1개 세트를 획득했지만 믿었던 니아 리드(11득점, 25%)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여전히 결정적인 한 방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이고은 세터의 토스 안정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6-11), 서브에이스(4-6), 범실(20-19)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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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14:25, 25:19, 27:29, 26:24,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2:25, 15:25,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8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엘리자벳(27득점, 50.62%)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소영(17득점, 40.63%)의 분전도 나왔지만 블로킹(10-2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박혜민(10득점, 25%)이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고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8-4) 숫자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범실(22-15)이 많았고 원 포인트 서버와 블로커등 교체 자원들의 활약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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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KGC인삼공사가 좌우날개의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4) 홈에서 3-1(20:25, 26:24, 25:14, 25:1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세트 25%대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엘리자벳(29득점)이 2세트 중반 부터 타점을 잡아서 공격하기 시작하며 최종 4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정호영(15득점, 68.42%)이 중앙에서 맹활약하며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25득점, 41.51%)가 분전했고 블로킹(13-8) 싸움에서 힘을 내면서 먼저 1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이고은 세터의 토스 안정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교체 투입 된 이현 세터는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6) 원정에서 3-2(19:25, 15:25, 25:19,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염혜선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며 1,2세트를 먼저 빼앗기는 위기를 맞이했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겁 없는 신인 박은지가 과감한 경기 운영을 통해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했던 경기. 박은지가 투입 되자 엘리자벳(24득점, 36.36%)의 공격이 살아났고 정호영(11득점, 52.94%), 박혜민(14득점, 38.24%)의 지원 사격도 동반 될수 있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25득점, 32.86%), 이한비(17득점, 34.88%), 최가은(11득점, 50%)이 분전했지만 상대가 세터를 교체하자 블로킹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경기. 시즌 전패를 당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 이지만 최근 6경기에서 연속 세트를 획득하고 있고 시즌 13패중 0-3, 셧아웃 패배는 3차례 였습니다.




승부 예측


[[승패]] : KGC인삼공사 승


[[핸디]] : +2.5 페퍼저축은행 승


[[U/O]] : 17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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