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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V-리그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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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V-리그 남자 KB손해보험 vs 삼성화재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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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22:25, 24:26,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6:28, 29:27, 22:25, 25:23, 15:1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니콜라 멜라냑(22득점, 55.88%)이 분전했지만 홍상혁(10득점, 40%)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와 미들블로커 양희준, 세터 최익제를 삼성화재로 보내고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과 리베로 백광현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결장하면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도 나타난 상황. 또한, 범실은 상대보다 3개가 적었지만 블로킹(6-9), 서브에이스(5-7)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


이전경기(11/18)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17:25, 25:23, 18:25, 25:22,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8:26, 27:29, 22:25, 25:23, 17:1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승6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이크바이리(34득점, 48.44%)가 분전했지만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를 소화한 김정호(12득점, 36.36%)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은 경기. 상대에게 내준 세트 경기 내용을 보면 한 번 내준 분위기를 뒤집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끌려다녔던 상황. 또한, 서브 에이스(5-5) 숫자는 동일했고 범실(28-31)은 적었지만 블로킹(3-12)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코멘트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과 리베로 백광현을 받는 KB손해보험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와 미들블로커 양희준, 세터 최익제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된 이후 펼쳐지는 2차전 이다. 2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를 펼친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의 체력적인 부담을 무시할수 없고 토종 윙스파이커 자원들이 세트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랠리 상황에서 세터가 첫 번째 터치를 가져가면 누군가가 와서 토스를 해줘야 하는데 리베로와 미들블로커 선수들의 이단연결이 부정확한 모습. 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3) 홈에서 3-2(28:26, 27:29, 22:25, 25:23, 17:1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크바이리(42득점, 52.70%)가 62.71%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5세트 끝까지 팀 공격을 책임지는 맹활약을 보여준 경기.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황경민 대신 수비가 좋은 고준용을 선발 출전 시킨 라인업의 변화도 효과가 있었으며 손태훈이 블로킹 2득점 포함 100% 공격성공률 속에 7득점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니콜라 멜라냑(15득점, 57.69%)이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내며 1,2,5세트만 선발 출전했고 시즌 최다 범실 기록에 해당하는 47개 범실을 기록한 경기.


올시즌 유일한 승리를 KB손해보험 상대로 기록한 삼성화재 이지만 이크바이리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상대의 범실(34-47)이 많은 도움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B손해보험 승


[[핸디]] : -1.5 KB손해보험 승


[[U/O]] : 182.5 언더 ▼



11월 22일 V-리그 여자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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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27, 25:9, 36:34, 23: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3(12:25, 18:25, 25:23, 25:16, 9: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아포짓으로 포지션을 변경해서 서브 리시브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자 박정아(33득점, 38.57%)의 득점이 폭발했고 카타리나 요비치(19득점, 39.13%)의 좌우날개가 동시에 터졌던 경기. 49.44%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배유나(16득점, 35.71%)가 중앙과 오른쪽에서 가리지 않고 흥국생명 코트의 빈 곳을 노렸던 상황. 또한, 범실(20-16) 숫자는 많았지만 한 경기 최다 팀 블로킹(20-13) 타이 기록을 만들어 냈고 서브 에이스(4-2)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흥국생명


이전경기(11/18)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2, 25:20, 28: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25:12, 25:18, 23:25, 16:25, 15: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흐흠 속에 시즌 6승1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배구여제' 김연경(18득점, 45.71%)와 엘레나(22득점, 44.44%)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미들 블로커 쪽에서는 쉽게 점수가 나오지 않았지만 김미연(11득점, 43.48%)이 수비에서 몸을 날려 공을 살리고 상대 허를 찌르는 득점으로 제3 공격 옵션이 되어준 상황. 또한, 블로킹(5-5)은 동일했지만 서브(4-2)와 범실(16-1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50.82%의 시즌 하이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좌우날개 싸움에서 판정승이 예상되는 김연경, 엘레나의 흥국생명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됩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3) 홈에서 3-2(25:12, 25:18, 23:25, 16:25, 15: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쉽게 점수가 나오지 않고 있던 미들블로커 쪽에서도 블로킹 3개, 서브 2득점 포함 13득점(47.06%)을 기록한 이주아의 활약이 나왔고 김연경(19득점,48.65%), 엘레나(29득점, 47.92%)가 동시에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배유나(20득점, 53.13%)가 중앙에서 맹활약을 폈고 카타리나(23득점, 40.35%)가 분전했지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7득점, 35%)가 침묵하는 가운데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예림(7득점, 35%)은 리시브에서 약점이 나타난 경기.


1차전에서 미들블로커들이 힘을 냈던 흥국생명이지만 이주아가 1차전과 같은 활약을 2차전에서도 보여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1차전에 이어서 2차전 에서도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1.5 흥국생명 승


[[핸디]] : 한국도로공사 승


[[U/O]] : 17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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