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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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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KBL 전주 KCC vs 원주 DB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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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2-7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88-7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승7패 성적을 기록중이며, 서울 삼성 상대로는 라건아(12득점, 19리바운드), 론데 홀리스 제퍼슨(15득점, 6리바운드), 정창영(1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29.4%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였습니다. 주전과 백업의 기량차이가 크게 나타나면서 세컨 유닛이 투입 되었을때는 상대 수비를 따돌리지 못하는 오펜스가 있었고, 디펜스에서는 놓치는 경우가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이승현(4득점)의 야투 난조(1/9)가 나타났고 허웅(8득점)의 야투(2/11)도 계속해서 빗나가며 패배를 기록 했습니다.



원주DB


이전경기(11/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6-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84-99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6승3패 성적을 기록했으며,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드완 에르난데스(20득점), 레나드 프리먼(10득점)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이선 알바노(10득점, 5어시스트)가 두경민(18득점, 6어시스트)과 함께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강상재(12득점, 11리바운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벤치 전력도 안정감을 찾았으며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마무리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9) 원정에서 87-8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레나드 프리먼이 11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에 그쳤지만 드완 에르난데스가 1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팀은 52.9%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이선 알바노(26득점, 4어시스트)가 두경민(15득점, 5어시스트)과 함께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강상재(13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경기였습니다.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21득점, 15리바운드), 허웅(27득점, 5어시스트)이 동반 20득점을 기록했고 론데 홀리스 제퍼슨(10득점, 8리바운드), 정창영(11득점)이 분전했지만 발목 수술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승현(6득점)의 모습이 나타났고 야투(39.7%)와 3점슛(28%) 성공률 모두 떨어지며 패배를 했습니다. 원주DB가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버를 추천 드립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원주 승


[[핸디]] : +1.5 원주DB 승


[[U/O]] : 168.5 오버 ▲



11월 12일 WKBL 삼성생명 vs 우리은행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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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전 썸 전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습니다. 상대의 거센 압박 수비에 고전한 키아나 스미스가 데뷔 이후 최저 득점에 그쳤고 배혜윤과 강유림 외에 주도적으로 공격에 나선 선수가 없었습니다. 조수아와 신이슬등 기대를 모으는 백코트 자원이 있긴 하지만 다시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이해란과 이주연등 주전 구간의 활약이 필요해보입니다.




우리은행


신한도 완파하며 정규시즌 초반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단비는 개막 3경기에서 33득점 경기와 한 차례의 트리플더블등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박지현에게 메인 볼핸들러 자리를 준 박혜진은 공격 상황에서 더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이샘과 김정은, 나윤정과 김은선등 롤플레이어들도 출전시간에 충분히 자기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우리은행의 승리추천 합니다. 썸 전에서 완패한 삼성의 임근배 감독이 전술적 약점을 지우고 최강 우리은행을 상대하려 하겠지만 위성우 감독은 상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 수 있는 명장입니다. 대인방어에 약점을 보이는 스미스를 수비가 좋은 박혜진과 박지현을 매치업시켜 지워버릴 것이고 김정은이 배혜윤의 골밑 침투를 막아낼 것입니다. 유기적인 볼 흐름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할 수 있고 다양한 선수에게 득점이 나올 우리은행이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은행의 수비에 삼성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 해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은행 승


[[핸디]] : +8.5 우리은행 승


[[U/O]] : 13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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