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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국내배구분석 

KB손해보험

올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1:25, 26:25, 16:25, 16: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새롭게 영입한 니콜라 멜라냑(20득점, 36.59%)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2021-2022시즌 1,285득점으로 역대 V-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이후 이탈리아로 떠난 케이타의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 황택의 세터와 정민수 리베로는 변함없는 활약을 펼쳐 보였지만 공격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 김정호(11득점, 45.45%)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서브(4-2)와 범실(28-31) 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 (3-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해 패배를 했던경기였습니다.

한국전력

올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8,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시즌 만에 V-리그 무대에 복귀한 신장 205cm의 타이스(15득점, 59.09%)가 해결사가 되었고 빠르고 과감한 속공 토스에 강점이 있는 하승우 세터의 영입 효과도 나타난 경기였습니다. 임성진(11득점, 53.85%, 블로킹 4개)의 성장에 서재덕(13득점, 47.06%)도 리시브 라인에서 힘을 보태는 가운데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또한, 서브(4-4) 에이스 숫자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3-5)과 범실(18-24)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해 결과적으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전력 승

[[핸디]] : (세트) +1.5 KB손해보험 승

          (포인트) +1.5 한국전력 승

[[U/O]] : 185.5 언더 ▼

V-리그 여자 한국도로공사 vs GS칼텍스 국내배구분석

도로공사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3:25, 18:25, 20: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두 시즌 동안 높은 타점을 자랑했던 켈시 페인과 결별하고 영입한 카타리나 요비치(16득점, 36.36%)의 결정력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대상포진으로 결장한 박정아의 공백으로 카타리나 요비치가 후위로 빠졌을때는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났으며 믿었던 리시브 라인도 21% 효율성에 그쳤던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범실(14-16)은 상대 보다 2개가 적었지만 블로킹(4-9)과 서브(2-8) 싸움에서 완패를 당해 패배로이어진 경기였습니다.

GS칼텍스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9,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전시즌 득점 1위(819점), 공격 성공률 1위(47.3%), 서브 2위(세트당 0.41개)를 기록한 모마(18득점, 37.21%)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강소휘(9득점, 34.62%)가 제 몫을 해낸 경기였습니다. 삼각편대의 마지막 퍼즐이 되는 유서연(2득점, 16.67%)이 부진했지만 교체 투입 된 권민지(7득점, 43.75%)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해냈으며 이원정, 김지원 세터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서브에이스(2-3) 숫자는 밀렸지만 블로킹(7-5)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범실(12-25)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GS칼텍스 승

[[핸디]] : (세트) +1.5 GS칼텍스 승

          (포인트) +9.5 GS칼텍스 승

[[U/O]] : 17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