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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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NBA 디트로이트 vs 올랜도 미국농구 분석

◈디트로이트 

어느 정도 리빌딩 과정을 마쳐가는 상황입니다. 이전 시즌 최고의 루키 중 하나인 커닝햄이 에이스 역할을 꿰찼고 스튜어트와 사딕 베이. 킬리안 헤이즈등 루키 스케일 선수들이 빠르게 성장을 마쳤다. 마빈 베글리가 부상으로 당분간 빠지는 점은 아쉽지만 준수한 포워드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영입해 공백을 메웠다. 거기에 이번 드래프티로 당장 리그에서 통할수 있는 제이든 아이비와 듀런등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올랜도 

샤킬 오닐과 드와이트 하워드등 팀을 오래 지탱했던 1순위들의 시대를 지나 이번 시즌에는 최고의 신인 파올로 반케로를 1순위로 지명했다. 유로바스켓에서 대단한 활약을 했던 프란츠 바그너와 함께 향후 10년간 팀을 이끌 에이스 감을 선택했다. 단, 펄츠와 개리 해리스등 백코트 진의 부상 이탈 속에 백코트 전력 약화는 있습니다. 이전 시즌 루키였던 석스와 더불어 콜 앤서니등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

◈코멘트

디트의 승리를 봅니다. 올랜도는 확실한 볼핸들러 감을 찾지 못했기에 프리시즌에서도 다양한 백코트 조합을 가동했지만 기대했던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었다. 커닝햄과 아이비, 헤이즈에 베테랑 슈터 맥그루더가 나설 디트의 백코트 우위가 확실하다. 바그너와 반케로가 사이즈를 앞세워 공격을 주도하겠지만 디트는 스튜어트와 베이등이 탄탄한 상체로 상대 림어택을 막아낼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디트로이트 승

[[핸디]] : +3.5 올랜도 승

[[U/O]] : 216.5 언더 ▼

10월 20일 NBA 인디애나 vs 워싱턴 미국농구 분석

◈인디애나 

언제든 팀 로스터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 팀입니다.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의 가장 유력한 협상 팀이기도 하다. 때문에, 시즌 초반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브록던이 팀을 떠나며 새판 짜기에 들어갔는데 할리버튼과 잘렌 스미스, 브리셋과 비타제등이 주요 선수들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마일스 터너를 비롯해 버디 힐드와 타이스등 베테랑 진영도 탄탄하다.

◈워싱턴 

이번 시즌 동부에서 다크호스로 뽑히는 팀입니다. 포틀랜드의 릴라드와 함께 프랜차이즈로써 우승을 꿈꾸는 낭만파 스윙맨 브래들리 빌을 필두로 플레이오프 이상을 노릴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입니다. 건강한 포르징기스가 가포드와 함께 장신 프론트코트 라인으로 나올 수 있고 아브디야와 키스퍼트, 하치무라등 성장가능성 높은 포워드들이 즐비하다. 게다가. 오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주전 포인트가드 역할을 해줄 몬테 모리스와 스윙맨 바튼을 데려오며 전력을 살찌웠다.

◈코멘트

워싱턴의 승리를 봅니다. 터너가 돌아온 인디애나도 높이가 좋긴 하지만 포르징기스와 가포드에 베테랑 타즈 깁슨이 나설 원정팀 상대로 우위를 가져갈 수 없다. 또, 드래프트 6위로 뽑힌 매서린과 이전 시즌 잘해준 두아르테등이 스윙맨으로 나설 인디애나인데 빌과 바튼의 화력에 고전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2.5 워싱턴 승

[[U/O]] : 226.5 오버 ▲

10월 20일 NBA 마이애미 vs 시카고 미국농구 분석

◈마이애미 

이전 시즌 플레이오프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1위를 차지했었다. 슈퍼스타 에이스인 지미 버틀러를 중심으로 아데바요와 라우리등이 팀을 잘 이끌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별다른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히로에게 4년 연장 계약을 안기며 기존 전력 단속을 잘했고 스트러스와 빈센트등이 성장한 상태에서 시즌에 나설 수 있습니다. 요비치와 유트세븐등 유럽이 주목하는 젊은 프론트코트 자원들도 벤치에서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시카고 

이번 시즌 더 높은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더마 드로잔과 잭 라빈 듀오가 건재한 상황에서 부세비치를 지원할 빅맨으로 안드레 드러먼드를 영입했고 베테랑 드라기치가 마지막 불꽃을 태울 팀으로 시카고를 선택했다. 론조 볼이 부상으로 시즌 초반 빠지는 공백은 아쉽지만 2년차 도순무와 수비력이 좋은 알렉스 카루소, 드라기치가 공백을 메울 것입니다.

◈코멘트

시카고의 선전을 봅니다. 마이애미가 홈의 이점이 있지만 개막 로스터는 다소 아쉽다. 아데바요를 받쳐줄 데드먼과 유트세븐등 벤치 빅맨이 모두 부상 중이고 터커의 이탈로 인해 버틀러가 수비 상황에서 상대 4번을 맡아야 한다. 시카고는 부세비치와 드러먼드를 앞세워 높이의 우위를 가져갈만한데 라빈과 드로잔 쌍포가 충분히 위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 승

[[핸디]] : +6.5 시카고 승

[[U/O]] : 216.5 언더 ▼

10월 20일 NBA 멤피스 vs 뉴욕 미국농구 분석

◈멤피스 

이전 시즌 골스에 패하며 서부 준결승에서 탈락했지만 가장 놀라운 성적을 냈던 팀입니다. 자이온을 제치고 신인왕을 받았던 자 모란트는 이미 슈퍼스타 레벨로 성장해 커리와 에이스 대결을 했고 데스먼드 베인과 브룩스등 스윙맨진의 활약도 대단했다. 비록 주전 포워드인 자렌 잭슨 주니어가 부상으로 개막 이후 두 달 정도를 빠지긴 하지만 브랜든 클라크와 윌리엄스등이 공백을 메울 수 있습니다. 또, 아담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골밑도 단단히 했다.

◈뉴욕 

오프시즌에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댈러스에서 가능성을 보인 포인트가드 제일린 브런슨에 1억달러 계약을 안기며 영입했고 미첼 딜도 거의 끝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뒤늦게 참전한 클블에 하이재킹을 당하며 원하던 선수 보강에는 실패했다. 결국, 줄리어스 랜들과 바렛, 포니에등 이전 시즌 주전 라인업과 비슷한 선수들로 시즌에 나선다.

◈코멘트

멤피스의 승리를 봅니다. 자렌 잭슨의 공백이 아쉽긴 하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충분히 스텝업한 클라크가 아담스와 함께 페인트존 수비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 브런슨이 돌파와 3점등 득점에 특화된 선수긴 하지만 사이즈의 열세로 인한 수비적 불안과 더불어 그의 파트너인 포니에도 수비가 불안하기에 모란트의 폭발적인 러쉬를 막아내긴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멤피스 승

[[핸디]] : -5.5 멤피스 승

[[U/O]] : 225.5 오버 ▲

10월 20일 NBA 브루클린 vs 뉴올리언스 미국농구 분석

◈브루클린 

오프시즌에 가장 시끄러웠던 팀입니다. 어빙과 듀란트가 나란히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시몬스는 적응하지 못했다는 뉴스가 연일 터져나왔다. 그러나, 조 차이 구단주와 듀란트의 저녁식사 이후 어느 정도 갈등이 봉합되며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팀이 영입한 워렌이 부상으로 2주 정도 못 나서고 세스 커리와 조 해리스등 슈터들이 개막전에 결장하지만 전력은 빼어나다. 듀란트와 어빙, 벤 시몬스 빅3가 나서고 로이스 오닐과 마키에프 모리스등 베테랑 포워드들이 뒤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클랙스턴은 높이로 힘이 되줄 것입니다.

◈뉴올리언스 

이번 시즌을 누구보다 기다렸다. 이전 시즌을 부상으로 날린 자이온 윌리엄슨이 복귀했고 맥컬럼과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현 전력을 유지했다.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도 건강하게 나서는데 이전 유로바스켓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윌리 에르난고메즈와 리투아니아 대표팀 에이스 발렌슈나스가 나설 골밑도 탄탄하다. 그레험과 래리 낸스등 벤치만 잘해주면 서부 상위권도 노릴만 하다.

◈코멘트

뉴올리언스 플핸을 가져갑니다. 브루클린이 슈퍼스타 듀오를 거느렸고 홈의 이점도 있지만 뉴올리언스 역시 접전을 가져갈 수 있는 팀입니다. 특히, 샷블라커 문제가 있는 브루클린 상대로 자이온과 발렌슈나스등 페인트존에서 강한 빅맨들이 충분히 득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루클린 승

[[핸디]] : +3.5 뉴올리언스 승

[[U/O]] : 230.5 언더 ▼

10월 20일 NBA 애틀랜타 vs 휴스턴

◈애틀랜타 

이전 시즌 부상자 속출과 트레 영을 보좌할 2옵션 문제로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때문에, 오프시즌에 누구보다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샌안에서 올스타 가드인 디욘테 머레이를 영입하며 영의 수비 부담을 줄여줬고 주전 스윙맨 헌터에게는 4년간 9500만불의 계약을 안기며 지금 멤버로 달릴 것임을 천명했다. 갈리나리와 케빈 허터가 팀을 떠나긴 했지만 건강한 콜린스와 헌터에 할러데이 형제가 가세한 전력은 나쁘지 않다.

◈휴스턴 

이전 시즌 리그 최하위였고 이번 시즌 전망도 밝지 않다. 드래프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지 못했고 팀을 확실하게 이끌 베테랑도 부족하다. 개막전에는 수비력이 좋은 포워드 제션 테이트가 빠지는 악재도 있습니다. 그래도, 케빈 포터와 연장계약을 체결했고 트위너인 루키 자바리 스미스가 새로운 엔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알프렌 센군과 우스만 가루바등 유럽의 젊은 재능에게 성장을 바라는 이번 시즌입니다.

◈코멘트

애틀랜타의 승리를 봅니다. 휴스턴은 이전 시즌 우드를 떠나보내며 골밑 재편에 나섰는데 센군과 보반이 주요 로테이션으로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카펠라와 오콩우등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애틀 빅맨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또, 케빈 포터와 제일린 그린등 주전 백코트가 수비 강점이 떨어지기에 올스타 백코트로 나설 애틀랜타를 상대하기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9.5 애틀랜타 승

[[U/O]] : 232.5 오버 ▲

10월 20일 NBA 토론토 vs 클리블랜드

◈토론토 

이번 시즌에도 길쭉이 군단으로 리그에 나선다. 이전 시즌 6피트 7인치에서 9인치까지의 5명을 동시에 세우는 라인업으로 강팀도 심심치 않게 잡아냈는데 이번 시즌도 그런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 골스 우승의 핵심 벤치인 오토 포터가 햄스트링으로 인해 개막전을 빠지긴 하지만 에이스 파스칼 시아캄을 중심으로 아누노비와 스코티 반즈등이 건강하게 나선다. 또, 벤블릿과 트렌트등 외곽이 좋은 백코트 듀오도 건재하다. 벤치에는 스페인 우승의 주역인 후안초 에르난고메즈와 테디 영등 또다른 길쭉이들이 가세했다.

◈클리블랜드 

가장 성공적으로 리빌딩에 성공한 팀입니다. 대리우스 갈란드와 자렛 알렌등 올스타 선수들이 나왔고 모블리는 이전 시즌 최고의 루키 중 한 명이었다. 거기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올스타 가드 도노번 미첼을 영입하며 백코트 전력을 확실하게 살찌웠다. 리키 루비오가 부상으로 1월까지 나서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케빈 러브와 제디 오스만, 로빈 로페즈등 좋은 벤치 베테랑은 충분하다.

◈코멘트

토론토의 승리를 봅니다. 이전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클리블랜드고 에이스 역할을 할 미첼도 데려왔지만 시즌 초반에는 갈란드와 미첼간의 노선 정리가 필요하다. 두 선수 모두 헤비 온볼러기에 공을 쥐지 못하고 있을 한 선수의 야투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클블은 알렌과 모블리등 골밑의 높이가 좋지만 수비 상황에서 반즈와 아누노비를 미첼이 막아야 하기에 어려운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2.5 토론토 승

[[U/O]] : 213.5 오버 ▲

10월 20일 NBA 미네소타 vs 오클라호마

◈미네소타 

오프시즌 가장 충격적인 딜을 했다. 유타의 올스타 빅맨 루디 고베어를 영입하며 타운스의 보디가드를 추가했다. 그러나, 수비형 빅맨에게 너무 많은 대가를 퍼주며 리그 근간을 흔든 팀이라는 비난도 타 팀 단장들에게 받았다. 그래도, 이번 시즌 충분히 서부 4강을 노릴 전력을 만든건 사실입니다. 고베어와 타운스 두 명의 올스타 빅맨이 나설 수 있고 에드워즈는 본격적인 에이스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게다가, 오스틴 리버스와 카일 앤더슨, 브린 포브스등 좋은 벤치 멤버들을 데려왔기에 주전과 벤치 모두 전력이 빼어나다.

◈오클라호마 

이전 시즌이 끝난 후 fa시장에서 올스타 자원을 영입하며 그간 행해왔던 리빌딩 프로세스를 완성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스몰마켓의 비애를 맛보며 원하는 영입을 하지 못했다. 또, 드래프트 2위로 뽑은 홈그렌은 프로암 경기에서 르브론을 막다가 다치며 시즌아웃을 당했다. 팀의 에이스인 길저스알렉산더를 중심으로 2년차 조쉬 기디와 연장계약에 성공한 루 도트등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

◈코멘트

미네소타의 승리를 봅니다. 아직 타운스와 고베어등 7피트 빅맨 두 명을 동시에 코트에 세우는 것에 대한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워낙 재능이 뛰어나기에 재능의 합으로 상대를 두들길 수 있습니다. 또, 러셀과 에드워즈등 백코트에서도 20점 이상을 올릴 선수들이 있기도 하다. 오클은 알렉산더와 기디가 경기를 이끌겠지만 높이 열세를 극복하기 쉽지 않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0.5 미네소타 승

[[U/O]] : 225.5 언더 ▼

10월 20일 NBA 샌안토니오 vs 샬럿

◈샌안토니오 

포포비치 감독 부임 이후 최악의 시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격적인 리빌딩에 들어갔는데 팀의 유일한 올스타였던 머레이를 애틀로 보냈고 연봉이 높은 베테랑들도 이적시키며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드래프트로 뽑은 제레미 소한을 비롯해 켈든 존슨과 트레 존스, 데빈 바셀등 어린 선수들이 대거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전 센터인 퍼틀을 제외하면 골밑을 지킬 선수도 없는 로스터다.

◈샬럿 

이번 시즌 가장 잡음이 많은 팀입니다. 이전 시즌이 끝나고 난 이후 주전 포워드인 마일스 브리지스가 가정 폭력을 저지르며 법정 공방을 하고 있고 라멜로 볼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발목을 다치며 개막전에 빠진다. 기대를 모았던 2년차 가드 부크나이트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풀려나는등 최악의 팀 분위기다. 헤이워드와 테리 로지어등 베테랑들이 있지만 전력 보강을 하지 못했기에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는다.

◈코멘트

샌안의 승리를 봅니다. 오클, 휴스턴등과 더불어 서부 최하위권이 유력한데 현재 상황에서의 샬럿은 충분히 해볼만한 팀입니다. 특히, 볼과 부크나이트가 모두 빠진 백코트 전력이 떨어지는 샬럿이기에 존스와 바셀의 활약을 기대할만 하다. 브리지스의 이탈로 인해 헤이워드 부담이 커진 샬럿과 달리 샌안은 존슨과 맥더멋, 소한등이 득점에 가담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안토니오 승

[[핸디]] : +1.5 샌안토니오 승

[[U/O]] : 225.5 오버 ▲

10월 20일 NBA 유타 vs 덴버

◈유타 

이전 시즌이 끝난 이후 확실하게 리셋 버튼을 눌렀다. 올스타 듀오로 이전 3시즌간 팀을 서부 정상권으로 이끌었던 도노번 미첼과 루디 고베어를 모두 처분하며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보스턴 시절 천재적 수완을 보여주며 팀 전력을 끌어올린 악마라는 별명의 대니 에인지가 단장으로 취임했는데 장사를 잘했다는 평입니다. 클블에서 데려온 라우리 마카넨과 콜린 섹스턴은 충분히 리빌딩의 코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고 말릭 비즐리와 켈리 올리닉, 홀든터커등 벤치에서 힘을 더해줄 롤플레이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력이 떨어진 것은 분명하다.

◈덴버 

2년 연속 MVP 시즌을 보낸 슈퍼에이스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이전 시즌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와중에서도 선전했는데 이번 시즌은 머레이와 포터가 모두 건강하게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모리스와 윌 바튼이 떠난 것은 아쉽지만 건실한 스윙맨인 브루스 브라운과 칼드웰포프가 가세했고 디조던은 요키치의 휴식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코멘트

덴버의 승리를 봅니다. 이번 시즌의 유타는 이전 수 시즌간 플레이오프에 갔던 그 팀이 아니다. 클락슨과 마이크 콘리, 루디게이등이 있긴 하지만 그들도 언제 팀을 떠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유로바스켓 최고의 선수였던 마카넨이 공격을 이끌겠지만 요키치가 버티고 있고 머레이와 포프, 애런 고든이 지원사격할 덴버를 넘어서긴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덴버 승

[[핸디]] : -7.5 덴버 승

[[U/O]] : 220.5 언더 ▼

10월 20일 NBA 새크라멘토 vs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북미 스포츠팀 중 가장 긴 시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누구보다 남다르다. 리그에서 가장 빠른 슬래셔 디애런 팍스와 올스타 빅맨 도만타스 사보니스등 핵심 코어가 건재하기에 플레이오프 진출도 분명 꿈은 아니다. 오프시즌에 빅네임 영입은 없었지만 몽크와 델라베도바등 좋은 베테랑들을 데려왔고 케빈 허터는 팀 백코트에 사이즈와 3점을 더해줄 선수다.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키건 머레이는 해리슨 반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포틀랜드 

완전히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브래들리 빌과 함께 리그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로맨티스트 프랜차이저인 데미언 릴라드가 있지만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가세하고 나서는 실질적인 첫 시즌입니다. 연장계약에 성공하며 주전으로 나설 앤퍼니 사이먼스와 너키치 외에도 제라미 그랜트가 포워드 진의 중심을 잡을 것이고 조쉬 하트와 리틀등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길어질 것입니다. 단, 페이튼이 부상으로 한 달 정도를 빠지는 점은 아쉽다.

◈코멘트

새크의 승리를 봅니다. 포틀랜드는 릴맥듀오를 해체하며 사이먼스에게 새로운 슈팅가드 주전 자리를 맡겼는데 프리시즌에서 릴라드와의 합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또, 백코트에 나서는 두 선수 모두 빼어난 공격력과 달리 수비력이 부족하기에 팍스 제어에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또, 리션 홈즈의 지원 아래 수비 부담을 덜어낼 사보니스가 그랜트를 사이즈로 압도하며 골밑 득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새크라멘토 승

[[핸디]] : -1.5 새크라멘토 승

[[U/O]] : 225.5 오버 ▲

10월 20일 NBA 피닉스 vs 댈러스

◈피닉스 

이전 시즌 서부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우승에 다시 한 번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정규시즌에서 가장 강력한 1위 후보인 것은 분명하다. 제이 크라우더가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전력 외로 빠진 점은 아쉽지만 캠 존슨이 브리지스와 함께 주전 포워드로 경기에 나설 것이고 에이튼 계약도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이전 시즌 퍼스트팀 가드인 데빈 부커를 비롯해 크리스 폴이 버티는 백코트 전력이 대단히 좋다.

◈댈러스 

르브론 제임스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는 돈치치를 앞세워 다시 한 번 호성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피닉스를 탈락시키고 골스를 탈락 이전까지 몰고 가기도 했다. 비록 제일린 브런슨이 오프시즌에 뉴욕으로 이적하긴 했지만 딘위디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고 건강한 팀 하더웨이와 클레버가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포웰와 클레버에 가세한 자발 맥기와 크리스 우드등도 충분히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피닉스의 승리를 봅니다. 이전 시즌 플레이오프 패배를 리벤지하기 위해 부커와 크리스 폴이 경기 초반부터 세차게 상대를 밀어부칠 것입니다. 또, 팀과 연장계약 합의에 실패한 캠 존슨 역시 본인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건재하지만 딘위디 정도를 제외하면 볼핸들러가 없기에 돈치치에게 휴식을 길게 제공하기 어렵고 우드의 팀 적응이 필요하다.

◈추천 배팅

[[승패]] : 피닉스 승

[[핸디]] : -4.5 피닉스 승

[[U/O]] : 215.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