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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보스턴 vs 필라델피아  NBA 미국농구분석

◈보스턴

이전시즌 51승 31패, 동부 2위를 기록한 이후 팀의 파이널 진출을 이끈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의 원투 펀치가 건재하고 백코트를 책임졌던 마커스 스마트와 훌륭한 보컬 리더 알 호포드가 그대로 팀에 잔류한 전력 입니다. 팀의 원투 펀치가 되는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은 최전성기에 있고 주축 선수들의 큰 경기 경험도 풍부하다. 다만, 이전시즌 무한 스위치 전술을 팀에 장착시키며 보스턴을 최소 실점 1위(104.5점)으로 만들어 낸 우도카 감독이 팀내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가 발각 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고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로보트 윌리엄스의 부상으로 블레이크 그리핀, 루크 코넷, 피온두 카벤젤레가 책임져야 하는 5번 포지션의 경쟁력 약화와 다닐로 갈리나리(시즌 아웃 유력)의 이탈로 뎁스가 얇아진 것은 아쉽다.

◈필라델피아

이전시즌 51승 31패, 동부 4위를 기록한 이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탈락한 이후 식스맨상 수상자 출신 몬트레즐 해럴을 비롯해서 P.J. 터커,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디앤써니 멜튼을 영입하며 벤치 뎁스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몬트레즐 해럴은 올시즌 강력한 MVP 후보가 되는 조엘 엠비드의 휴식구간에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요긴한 자원이며 제임스 하든에게 잘 맞는 P.J. 터커,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P.J. 터커,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는 하근과 휴스턴에서 한 솥밥을 먹었고 하든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건강한 몸으로 시즌을 출발하는 제임스 하든이 리그 최정상급 플레이메이커의 위엄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한, 타이리스 맥시,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코멘트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으로 개막전을 맞이하는 필라델피아가 세컨 유닛 대결에서 우위에 있지만 홈 개막전에 나서는 보스턴은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늘리는 올인을 가져수 있습니다. 홈경기의 유리함 있으며 수비력에서 우위에 있는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3.5 보스턴 승

[[U/O]] : 215.5 언더 ▼

10월 19일 골든스테이트 vs LA레이커스 NBA 미국농구 분석

◈골든스테이트

정규시즌에서 53승 29패, 서부 3위를 기록했지만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입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훈련 중 팀 동료 조던 풀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두 선수 모두 개막전에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며 스테판 커리, 앤드류 위긴스, 클레이 톰슨이 건재한 전력. 오토 포터 주니어가 팀을 떠났지만 조나단 쿠밍가, 모제스 무디등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고 5번 포지션을 책임지게 되는 케본 루니, 제임스 와이즈먼이 부상을 털고 출격 채비를 끝낸 상황.

◈LA레이커스

이전시즌 33승 49패, 서부 11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프리시즌 동안 다빈 햄 감독은 자신의 농구 스타일을 이식시키려 다양한 라인업을 사용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카멜로 앤써니 D.J. 어거스틴, 켄트 베이즈모어 ,에이브리 브래들리 ,웨인 엘링턴 ,테일런 홀튼-터커 ,드와이트 하워드 ,스탠리 존슨 ,말릭 몽크가 떠나고 패트릭 베벌리 ,데니스 슈로더 ,트로이 브라운 ,토마스 브라이언트 ,데미안 존스 ,로니 워커 ,후안 토스카노-앤더슨 ,맥스 크리스티를 새롭게 채워 넣는 과정에서 반드시 풀어야 하는 새로운 조합을 찾지 못하고 개막전을 맞이하는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있지만 개막전 당일 출전 여부가 결정 되는 러셀 웨스트브(Day-to-day) 이고 데니스 슈뢰더는 엄지손가락 수술로 3~4주 결장이 불가피하다.

◈코멘트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았던 LA레이커스가 수비 조직력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할 것입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골든스테이트 승

[[핸디]] : -6.5 골든스테이트 승

[[U/O]] : 224.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