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10월 5일 MLB 미국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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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 뉴욕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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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존 그레이(7승 7패 3.93)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30일 시애틀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그레이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기복이 심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 경기에서 5이닝을 잘 막아냈지만 지금의 그레이는 일단 5이닝을 버텨내는 투수가 한계일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루이스 세베리노에게 7회까지 노히트 노런으로 당하다가 8회말 간신히 1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전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도 고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조나단 에르난데즈의 2실점은 이 투수를 믿어야 할 이유를 계속 없애는 부분입니다.




◈뉴욕양키스 


제이미슨 타이욘(14승 5패 3.83)이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토론토 원정에서 7.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이욘은 9월 후반 들어서 투구 내용이 갈수록 안정감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에서 투구의 기복이 있는건 약점이긴 하지만 금년 낮경기에서 5승 무패 3.20으로 패배가 없는 징크스가 이어진다는건 꽤 중요하다. 전날 경기에서 페레즈와 에르난데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득점한 양키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원정 타격은 여전히 좋다는 말을 하기 힘든게 현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필요할때 필요한 홈런이 나와준다는건 고무적인 부분.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아쉬움이 많은 편입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최근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렵다. 그러나 안정감에 있어선 확실히 그레이보다 타이욘이 우위를 점유하고 있고 타이욘은 낮 경기에 강점을 가진 투수이기도 하다. 게다가 불펜의 안정감도 현 시점에선 양키스가 조금 더 낫다. 투수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양키스 승


[[U/O]] : 8.5 언더 ▼



MLB 뉴욕메츠 :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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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츠 


카를로스 카라스코(15승 7패 3.95)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8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카라스코는 9월 한달간 2승 2패 4.15에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 이하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 경기가 나은 편이긴 하지만 9월 5일 워싱턴 상대 홈경기 2.2이닝 5실점 패배가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찰리 모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메츠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일단 홈런 외의 득점권 성적이 확실히 올라와야 한다. 불펜의 안정감도 다시금 재고를 해봐야 할 전망.




◈워싱턴 


코리 애보트(4패 5.11)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7일 애틀랜타와 홈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애보트는 제구난이 그대로 발목을 잡은 바 있습니다. 오히려 구원때보다 선발때의 투구가 훨씬 더 나쁜 투수라 이번 경기 역시 5이닝을 버티는게 고작일 것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윌러에게 막혀 있습니다가 벨라티 상대로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워싱턴의 타선은 선발 투수를 가리는 습성을 전혀 고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의 워싱턴은 메네세스 혼자 야구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 불펜에 대한 기대는 아예 접는게 좋다.




◈코멘트


양 팀 모두 우천 취소는 팀 분위기를 추스르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슬라이드 등판이라는 점에서 카라스코가 애보트보다 훨씬 더 우위에 있고 전날 애틀랜타의 패배는 메츠에게 분위기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기세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메츠 승


[[핸디]] : -1.5 뉴욕메츠 승


[[U/O]] : 7.5 언더 ▼



MLB 시애틀 :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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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마르코 곤잘레즈(10승 15패 4.14)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곤잘레즈는 홈 경기에서 무너졌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데 그나마 희망을 건다면 9월 1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가르시아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시애틀의 타선은 홈런이 나오지 않을때의 한계점을 매 경기 극명하게 보여주는 중입니다. 특히 5회말 무사 1,3루에서 나온 허무한 경기력은 가을 야구를 고려한다면 불안함을 야기하는 부분. 그나마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다행스러울 것입니다.




◈디트로이트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5승 5패 4.02)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30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드리게즈는 최근 3경기 연속 QS 이상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9월 2일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4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복귀 이후 원정 투구가 좋기 때문에 이번이 나름 복수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조지 커비를 무너뜨리면서 하비어 바예즈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식지 않는 타격을 보여준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스피드 야구가 되어간다는게 포인트.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마지막까지 힘을 낼 것입니다.




◈코멘트


최근의 시애틀은 집중타 없는 팀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로드리게즈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곤잘레즈가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은 전혀 부인할수 없지만 최근의 투구도 좋지 않고 디트로이트의 타격 역시 만만치 않다. 선발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디트로이트 승


[[핸디]] : +1.5 디트로이트 승


[[U/O]] : 7.5 언더 ▼



MLB 클리블랜드 :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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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칼 콴트릴(14승 5패 3.49)이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콴트릴은 최근 2경기에서 다시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홈에서 호조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QS 이상으로 승리를 거둔 경험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그레인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득점권에서 무려 15타수 무안타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가을 야구를 대비할수 있을듯. 불펜에서 4실점이 나온건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니다.




◈캔자스시티 


다니엘 린치(4승 12패 4.96)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9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린치는 9월 후반부에 투구 내용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4이닝 6실점패배를 당하기도 했고 원래 강팀 상대 원정은 기대가 되지 않는 투수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투수진 상대로 워터스의 결승 3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에서 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습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다만 홈런이 아니면 득점이 쉽지 않다는건 변함이 없는듯.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 안정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코멘트


6연전을 하면서 양 팀의 카드는 나올대로 나온 상황입니다. 타격에 있어선 팽팽한 상황일듯. 하지만 콴트릴이 기본적인 선발 투수로서의 위용은 제대로 갖추고 있는 반면 린치는 원정에서 부진한 투수고 기복 역시 무시할수 없는 타입입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선 승리조를 최대한 아끼려는게 유일한 변수가 될지도 모른다. 선발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7.5 오버 ▲



MLB 피츠버그 :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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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브라이스 윌슨(3승 9패 5.53)의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29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8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윌슨은 시쳇말로 긁히는 날의 윌슨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보여준바 있습니다. 6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5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의 윌슨이라면 홈에서 5이닝은 잘 막아줄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 상대로 스윈스키의 동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역시 원정에 비해 홈 경기의 타격이 떨어지는 문제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이 점이 문제가 될듯. 그러나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막판에 엄청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다코타 허드슨(8승 7패 4.07)이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다저스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허드슨은 부상 복귀 이후 상당히 안정적인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원정 경기 투구는 기복이 조금 심하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켈러 상대로 터진 푸홀스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최근 원정 타격이 극도로 떨어지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9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심각한 수준.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9월 말부터 극도로 흔들리는 중입니다.




◈코멘트


윌슨과 허드슨만 놓고 본다면 양 팀의 선발은 허드슨쪽이 살짝 우위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최근 세인트루이스의 타격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게 변수가 될 전망. 특히 경기 후반 집중력이 이전 같지 않고 세인트루이스는 가을 야구를 고려한다면 불펜을 아껴야 한다는게 아프다. 뒷심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피츠버그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8.5 언더 ▼



MLB 마이애미 :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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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브랙스턴 개럿(3승 6패 3.56)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30일 밀워키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개럿은 홈과 원정의 투구차이가 조금씩 나는 중입니다. 8월 15일 애틀랜타 상대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해냈는데 홈에서 강하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엘더를 무너뜨리면서 델라크루즈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홈 경기 1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러나 4회부터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한건 아쉬움이 있을듯.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야 제 몫을 하는것 같다.




◈애틀랜타 


제이크 오도리치(5승 6패 4.53)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워싱턴 원정에서 3.2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도리치는 다시금 투구 신뢰도가 떨어져가는 중입니다. 8월 13일 마이애미 원정 역시 4이닝 8안타 2실점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5이닝을 버티느냐부터 고민해야 할 레벨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러자르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득점권 성적 8타수 무안타가 말해주듯 집중력 문제가 크게 터진바 있습니다. 특히 2개의 에러는 주말 시리즈의 과부하 후유증일지도 모른다. 그나마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게 다행스럽다.




◈코멘트


최근 애틀랜타는 이전과 다르게 좌완 투수 상대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날 러자르도에게 막힌것처럼 이번 경기도 개럿에게 막힐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는 상황. 반면 엘더가 무너졌다는 건 오도리치 역시 고전의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불안감을 야기한다. 물론 마이애미의 불펜은 언제 흔들릴지 모르지만 어찌됐든 승리를 지킬 힘 정도는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 마이애미 승


[[U/O]] : 7.5 언더 ▼



MLB 신시내티 : 시카고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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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루이스 체사(4승 4패 4.78)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체사는 선발로서 조금씩 스태미너를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유독 홈경기에서 등판했을때 매우 부진했기 때문에 9월 9일 컵스 원정의 5.2이닝 2실점 투구는 잊는게 좋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웨스네스키와 로드리게즈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는 중. 마무리인 디아즈가 허용한 9회초의 실점은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길 것입니다.




◈시카고컵스 


하비어 아사드(2승 2패 3.62)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30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아사드는 묘하게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9월 8일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 징크스대로라면 이번 경기도 한계점은 5이닝일듯. 전날 경기에서 헌터 그린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1득점을 올리는데 그친 컵스의 타선은 홈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전혀 살려내지 못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득점권에서 타선이 터져줘야 이야기가 될듯. 불펜의 안정감은 아무래도 승리조 한정으로만 좋은것 같다.




◈코멘트


체사는 구위로 승부하는 타입이고 아사드는 상대에게 수많은 선택지를 강요하는 타입입니다. 그 점에서 체사보다는 아사드가 살짝 더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일듯. 양 팀의 불펜은 현 시점에선 막상막하에 가깝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선발의 작은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컵스 승


[[핸디]] : +1.5 시카고컵스 승


[[U/O]] : 8.5 언더 ▼



MLB 볼티모어 :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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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마이크 바우만(1승 3패 4.34)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보스턴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우만은 9월 3번의 선발 등판 모두 5이닝 3실점이 한계인 투구가 나온 바 있습니다. 그나마 홈이라고는 하지만 상대가 토론토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5이닝 3실점이 한계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베리오스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와서도 타격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점이 상당히 치명적입니다. 베리오스를 공략하지 못했다는건 화이트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시즌 막판에 흔들리는 불펜은 답이 없어 보인다.




◈토론토 


미치 화이트(1승 6패 5.21)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9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화이트는 트레이드 이후 투구 내용이 전혀 좋아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매우 나쁜 편인데 9월 7일 볼티모어 원정 역시 2.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크리머를 무너뜨리면서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토론토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필요할때 홈런이 제대로 나오고 있습니다는게 무서운 부분. 비 덕분에 불펜의 소모가 줄었다는 점도 특기할만한 부분입니다.




◈코멘트


바우만과 화이트는 선발로서 기대치가 극도로 떨어지는 투수들입니다. 이번 경기는 이전에 비해 타격전의 가능성이 높은 편. 하지만 현재 타격감만큼은 확실하게 토론토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고 볼티모어의 불펜도 이전에 비해서 안정감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힘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토론토 승


[[U/O]] : 7.5 오버 ▲



MLB 보스턴 : 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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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네이선 이볼디(5승 3패 4.05)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30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 1자책의 투구를 보여준 이볼디는 투구 내용은 아직까지 좋을때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홈에서 강한 투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100%의 모습과는 꽤 거리가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글래스나우에게 막혀 있습니다가 허젯 상대로 4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의 집중력이 되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특유의 2루타 몰아치기가 나왔다는게 포인트.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 것입니다.




◈탬파베이 


제프리 스프링스(9승 4패 2.45)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30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부활투를 보여준 스프링스는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극도로 강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보스턴 상대로 홈에서 강하고 8월 28일 원정에서 6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유독 보스턴 원정만 가면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가 있습니다는 점이 중요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리치 힐 상대로 홈런 2발로 3점을 올리는데 득점의 전부였던 템파베이의 타선은 막판 원정 시리즈 부진이 상당히 뼈아프게 작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가을 야구는 초입에서 끝날듯. 불펜을 최대한 아끼고 있는건 가을 야구 올인용일지도 모른다.




◈코멘트


스프링스는 확실히 이전의 위력을 회복했다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템파베이 타격으로 이볼디를 공략할수 있느냐가 묻는다면 대답은 NO에 가깝다. 게다가 스프링스는 보스턴 원정만 가면 흔들리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어차피 클리블랜드와의 가을 시리즈 가능성이 높은 템파베이 입장에선 어떻게든 불펜 소모를 줄여야 한다. 상성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7.5 언더 ▼



MLB 밀워키 :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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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에릭 라우어(10승 7패 3.83)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30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라우어는 복귀전의 부진을 빠르게 벗어났다는게 고무적입니다. 일단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9월 3일 애리조나 원정에서도 6.2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토미 헨리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습니다가 9회와 10회 홈런 2발 포함 5점을 집중시키면서 6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경기 후반의 집중력을 과시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 페이스를 계속 끌고 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듯. 그러나 불펜의 3실점은 아쉬움이 많을 것입니다.




◈애리조나 


잭 갤런(12승 3패 2.46)이 시즌 13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휴스턴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갤런은 9월 한달간 2승 1패 2.16의 훌륭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솔직히 후반기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밀워키 원정 역시 7이닝 내외를 2실점 이하로 막아줄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우드러프와 밀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원정에서 좋은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필요할때 희생 번트와 희생 플라이가 모두 성공적이었다는건 타격에 있어선 걱정할게 없다는 이야기. 그러나 헨리의 승리를 완벽히 날려버린 불펜은 뭐라 해줄말이 없다.




◈코멘트


최근의 갤런은 그야말로 절대 무적의 투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 이번 경기도 밀워키의 타선을 잘 막아낼수 있을듯. 물론 라우어가 원정에서 호투를 해내긴 했지만 전날 애리조나는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밀워키는 전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가을 야구 진출이 좌절되었다. 팀 모티베이션쪽에서 문제가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7.5 언더 ▼



MLB 화이트삭스 :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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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10승 9패 5.00)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30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지올리토는 9월 들어서 어찌됐든 5이닝은 막아주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안정감이 조금 더 낫기 때문에 9월 5일 경기에서 보여준 5이닝 2실점을 재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 상대로 조쉬 해리슨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격감이 좋다는 말을 하기엔 살짝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홈 경기에서 사랑날 여지는 충분한 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최근 1주일 한정으로 무적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미네소타 


조쉬 윈더(4승 5패 4.31)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윈더는 9월 한달간 2패 5.59의 부진한 모습이 이어진 상황입니다. 특히 원정 투구가 더 좋지 않은 편이라 5이닝을 버틸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할 정도. 전날 경기에서 쿠에토 상대로 1회초 터진 어쉘라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시즌 막판에 원정 부진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현재의 타격으로는 지올리토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접전에서 계속 무너지는 불펜은 겨우내 보강이 필요할 것입니다.




◈코멘트


양 팀의 타격을 고려한다면 지올리토와 윈더는 막상막하의 투구를 해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윈더는 원정 경기에 아쉬움이 있는 반면 지올리토는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다. 특히 최근 미네소타의 원정 타격이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는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화이트삭스 승


[[핸디]] : -1.5 화이트삭스 승


[[U/O]] : 7.5 오버 ▲



MLB 휴스턴 :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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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저스틴 벌랜더(17승 4패 1.80)가 사이영 상 확정을 노린다. 29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벌랜더는 이제 스태미너도 정상으로 돌아온 모습입니다. 홈이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도 7이닝은 책임져줄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놀라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휴스턴의 타선은 시즌 막판의 홈 경기력 문제가 상당히 아프게 다가오는 중입니다. 특히 장거리포의 부재가 아픈 편. 홈런 2발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폭파시켜버린 호세 얼퀴디는 아무래도 불펜 체질은 아닌것 같다.




◈필라델피아 


레인저 수아레즈(10승 6패 3.37)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컵스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수아레즈는 9월 한달간 2승 1패 3.14로 막판 3경기에서 완연히 나아진 투구를 보여주었다. 다만 여전히 원정에서 종종 흔들린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맥컬러스와 얼퀴디 상대로 솔로 홈런 3발로 3점을 득점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혼자서 리드 오프 홈런과 쐐기포를 쏘아올린 카일 슈와버를 공경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홈런포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불펜의 2.1이닝 퍼펙트는 이 흐름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




◈코멘트


전날 경기 결과로 필라델피아의 와일드 카드가 확정되었다. 애틀랜타 또는 메츠와의 대결을 위해 필라델피아는 이번 경기부터 투수들의 소모를 줄여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전날 경기를 고려한다면 벌랜더 역시 딱 5이닝 정도가 한계겠지만 필라델피아의 집중력이 떨어진건 이번 경기에 확실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6.5 언더 ▼



MLB 오클랜드 : LA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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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콜 어빈(9승 13패 4.11)이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어빈은 9월 방어율이 8.23에 이를만큼 투구 내용이 크게 나빠진 상태다. 운영에 의존하는 타입이 결국 변수인데 최근 홈에서 무너지고 있고 이전 에인절스전 역시 좋지 않았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산도발에게 막혀 있습니다가 에인절스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막판 3이닝동안 5점을 득점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에서 홈런 없이 승리할수 있습니다는걸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 포인트는 시리즈 내내 지속될수 있는 부분. 5.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자레드 쾨닉의 4이닝 퍼펙트가 컸다.




◈LA에인절스 


로렌젠(8승 6패 4.52)이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9일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렌젠은 이제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금년 오클랜드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매우 강했다는 점은 커다란 강점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르티네즈 상대로 4점을 득점한 에인절스의 타선은 6회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막혀버렸다는 점이 불안한 부분입니다. 특히 타이 브레이크에서 무득점이 아픈 부분. 산도발의 승리를 멋지게 날려버린 불펜은 마지막에 대형 사고를 쳐버렸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8회초까지만 해도 에인절스의 승리였지만 그게 마지막에 바뀌어버렸다. 허나 이번 경기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듯. 최근의 어빈은 선발로서 낙제점에 가깝고 에인절스 상대로도 부진한 투수다. 반면 로렌젠은 오클랜드의 천적에 가까운 투수라는게 포인트. 이틀 연속 불펜에서 대격변이 일어나긴 어려워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에인절스 승


[[U/O]] : 7.5 오버 ▲



MLB 샌디에이고 :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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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션 머나야(7승 9패 5.15)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30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벌크 가이로 등판해 4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머나야는 이전에 비해 한층 나아진 투구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그러나 벌크가이가 아닌 선발로는 불안함이 많고 8월 11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8회말 몰아치기를 선보이면서 윌 마이어스의 3점 홈런 포함 1이닝 7득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집중력을 보여준게 인상적이었다. 특히 윌 마이어스의 부활은 매우 기쁠듯. 그러나 팀 힐이 부진하면서 헤이더가 마운드에 올라와야 했다는건 아쉬움이 남을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카를로스 로돈(14승 8패 2.88)이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돈은 홈 경기의 강점을 마음껏 과시한 바 있습니다. 금년 샌디에고 상대로 원정에서 1실점 완투, 홈에선 8월 30일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상대 팀에 대한 상성을 크게 타는 로돈 특성상 이번 경기의 호투 가능성은 보기보다 높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8회까지 철저하게 막혀 있습니다가 9회초에 간신히 4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머나야 상대로의 대결은 나름 승부를 걸어볼만한 편입니다. 다만 경기 초반에 얼마나 터지느냐가 관건일듯. 1이닝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역시 불펜 데이 남발의 과부하를 탓해야 한다.




◈코멘트


비록 이전 등판에서 나쁘지 않았다고는 해도 머나야는 한계가 명확한 투수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을 막는건 쉽지 않을듯. 반면 로돈은 이전 등판에서 호투를 해냈고 샌디에고 원정에서도 강점을 가진 투수다. 물론 전날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이 크게 무너지긴 했지만 그 와중에서도 승리조는 쓰지 않았다. 선발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샌프란시스코 승


[[U/O]] : 7.5 언더 ▼



MLB LA다저스 :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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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17승 7패 2.17)가 시즌 18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6이닝 6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유리아스는 홈런을 맞지 않으면 실점이 거의 없는 특징을 확실히 증명해 낸바 있습니다. 홈 경기의 강점도 있고 콜로라도 상대로 워낙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우레냐 상대로 터진 트레이스 톰슨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다저스의 타선은 시즌 막판의 타격감이 다시금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경기에선 확실히 반등이 필요할듯. 다른 투수들은 그렇다치고 그라테롤의 9회 실점은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 


라이언 펠트너(3승 9패 6.0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0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펠트너는 원정에 약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저스 상대로도 홈에선 강했지만 원정에서 약한 문제를 극복하긴 어려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곤솔린과 그라테롤 상대로 2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원정 타격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마지막의 반등을 기대하긴 쉽지 않을듯. 그러나 불펜은 오히려 산 아래가 더 나은것 같다.




◈코멘트


최근 다저스의 패배 패턴은 타격의 부진 후 불펜의 부진이 겹치는 것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선발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타격과 불펜이 변수가 될듯. 하지만 펠트너는 다저스 상대로 원정에서 약한 문제가 있고 이번 경기 만큼은 다저스의 타선이 살아날수 있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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