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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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양키스 : 볼티모어

◈뉴욕양키스 

네스터 코르테스(11승 4패 2.56)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 강우 콜드 완봉승을 거둔 코르테스는 홈 경기의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습니다. 특히 7월 25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낮 경기 성적이 5승 2.03 피안타율 .174로 워낙 낮 경기에 강한 투수라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 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조던 라일스 상대로 터진 카브레라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오지 못한게 아쉽다. 특히 중심 타선의 부진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그래도 불펜의 3.2이닝 무실점은 분명히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볼티모어 

오스틴 보스(5승 3패 4.19)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6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보스는 휴스턴 상대 호조를 이어갔다는게 고무적입니다. 다만 금년 양키스 상대 첫 등판인데 일단 원정에 강하다는것, 그리고 낮 경기 방어율이 무려 1.70이라는건 분명 주목해야 할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헤르만 상대로 2점을 득점한 볼티모어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원정 경기력이 좋다는 말은 하기 힘든게 현실일 것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다득점을 기대할순 없을듯. 그러나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듯 하다.

◈코멘트

코르테스는 낮 경기에 절대적 강점을 가진 투수다. 볼티모어의 득점 한계점은 전날과 비슷할듯. 결국 관건은 양키스의 타선이 얼마나 터져주느냐인데 전날 라일스에게 막힌게 보스에게도 이어질 가능성은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의 한 방은 여전히 양키스가 가지고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집중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양키스 승

[[핸디]] : +1.5 볼티모어 승

[[U/O]] : 7.5 언더 ▼

MLB 워싱턴 : 필라델피아

◈워싱턴 

아니발 산체스(3승 6패 4.06)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6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9월 한달간 2승 1패 1.50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2이닝 1실점으로 조금 아쉽긴 했는데 최근 홈 경기 강점도 있고 낮 경기 방어율이 무려 2.36에 피안타율이 .179라는건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레벨의 성적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팔터에게 막혀 있습니다가 애플린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워싱턴의 타선은 여전히 홈 경기력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전의 역전승은 정말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될 정도. 어김없이 추가점을 내준 불펜은 시즌 막판에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카일 깁슨(10승 7패 4.84)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깁슨은 최근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유지되는 중입니다. 워싱턴 상대로 8월 6일 홈에서 8이닝 2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현재의 깁슨은 정말 QS만 해줘도 대성공일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페디와 톰슨 상대로 호스킨스의 선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원정에서 제 몫을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 집중력이 계속 이어져야 할듯. 그러나 애플린의 실점이 나온건 역시나 불펜에 약점이 있습니다는 이야기다.

◈코멘트

9월의 깁슨은 그가 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이번 경기 운용이 쉽지 않을듯. 반면 산체스는 필라델피아 상대로도 5이닝은 확실하게 막아줄수 있는 투수다. 워싱턴의 불펜이라는 최대 변수가 존재하긴 하지만 선발의 우위가 아슬아슬하게 더 앞서 있는 느낌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1.5 워싱턴 승

[[U/O]] : 8.5 언더 ▼

MLB 시카고컵스 : 신시내티

◈시카고컵스 

드류 스마일리(7승 8패 3.48)를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15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 승리를 거둔 뒤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스마일리는 재활을 마치고 메이저에 올라온 상태다. 8월 12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던만큼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어도 좋을 투수인건 분명하다. 전날 경기에서 애쉬크래프트를 압도하면서 6점을 득점한 컵스의 타선은 초반 2이닝동안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게 큰 영향을 미쳤다. 다만 오버톤 상대로 5이닝동안 숨을 죽인게 아쉬운 부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시리즈 내내 상대적 우위를 점유할수 있을 것 같다.

◈신시내티 

닉 로돌로(4승 7패 3.75)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로돌로는 홈 경기에서 꾸준함을 유지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최근 원정 투구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문제는 컵스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고 낮경기에 은근히 약점이 있습니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애드리언 샘슨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2회초 터진 프랠리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신시내티의 타선은 도대체가 원정에서 살아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현재의 타격으론 스마일리 공략이 쉽지 않을듯. 그나마 오버톤이 혼지 5.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 했다는게 다행스럽다.

◈코멘트

아마 선발만 놓고 본다면 이번 경기는 꽤 팽팽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스마일리는 신시내티 상대로 강한 반면 로돌로는 컵스 상대로 부진하고 낮경기에 문제가 있는 편입니다. 게다가 최근 신시내티의 불펜은 접전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반면 컵스는 유독 후반기 접전에서 꽤 강한 편입니다. 뒷심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컵스 승

[[핸디]] : +1.5 신시내티 승

[[U/O]] : 6.5 언더 ▼

MLB 토론토 : 보스턴

◈토론토 

로스 스트리플링(9승 4패 3.16)이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5이닝 6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리플링은 다시금 투구의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8월 24일 보스턴 원정에서도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 낮경기임을 감안한다면 6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를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득점한 토론토의 타선은 홈런으로 6점을 득점한것처럼 역시 홈런포가 중요하다는걸 새삼스레 증명해냈다. 그래도 홈에서 홈런포가 나와준건 반가운 부분. 키쿠치의 3이닝 1안타 무실점 세이브는 마노아의 16승보다 더 반가울 것입니다.

◈보스턴 

브라이언 벨로(2승 7패 4.39)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6일 양키스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완투패를 당했던 벨로는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좋은 투구 내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토론토 상대로 금년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데 낮 경기 투구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게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마노아와 키쿠치 상대로 3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보스턴의 타선은 원정으로 나오자마자 홈 경기의 기세를 전혀 이어가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어버렸다. 이 문제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듯. 불펜의 5실점은 그냥 보너스에 가깝다.

◈코멘트

현 시점에서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9월에 막상 막하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상대 전적에서 확실히 토론토가 우위를 가지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물론 접전 가능성이 꽤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 전에 보스턴의 불펜이 제대로 제 역할을 할수 있느냐부터 생각해야 한다. 투수력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토론토 승

[[U/O]] : 8.5 언더 ▼

MLB 샌프란시스코 :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 

제이콥 주니스(5승 6패 4.28)가 벌크 가이로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벌크 가이로 등판해 5.1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주니스는 오프너 이후에 등판할때 투구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8월 17일 애리조나 상대로 홈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둔것도 이번 경기에서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켈리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무려 10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최근 홈 경기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다. 특히 이전과 달리 집중타 이상의 홈런포가 나왔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을듯.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상대적 우위를 점유중입니다.

◈애리조나 

드레이 제이미슨(2승 0.98)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제이미슨은 데뷔 이후 기대 이상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이번이 원정이라는 점이 변수인데 앞선 등판이 낮 경기였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콥 상대로 4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이후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상대로 완벽히 틀어막혔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포가 터지지 않을때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난 편. 추가점을 허용한 불펜은 확실히 안정감이 떨어지는걸 부인하기 어렵다

◈코멘트

지금의 제이미슨은 기대의 신인이라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린다. 다만 원정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듯. 현재의 주니스는 벌크 가이의 역할에 충실히 적응해가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불펜 싸움 가능성이 높은데 이 점에 있어선 확실히 샌프란시스코가 우위를 점유중입니다. 뒷심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7.5 언더 ▼

MLB 시애틀 : 오클랜드

◈시애틀 

루이스 카스티요(7승 6패 3.0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카스티요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장기 계약 체결 이후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졌고 오클랜드 상대로 원정에서 2번이나 무너졌다는 점, 게다가 낮 경기 방어율이 4.04라는 점은 대단한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랄에이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시애틀의 타선은 그나마 야간 경기보다 낮 경기에 조금 더 강점이 있습니다는 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일단 홈경기 장거리포는 이상 없음일듯.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것 같다.

◈오클랜드 

JP 시어스(6승 3패 4.22)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6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시어스는 투구의 기복이 극도로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시애틀 상대로 홈에서 2경기 연속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로건 길버트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랑겔리어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오클랜드의 타선은 원정 타격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도 반등을 기대하긴 쉽지 않을듯.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불펜은 나름대로 제 몫은 다해낸 편입니다.

◈코멘트

오클랜드 상대 카스티요는 솔직히 물음표가 상당히 많이 붙어 있는 투수일 것입니다. 이전 등판을 고려해 본다면 이번 경기의 부진 가능성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을듯. 그러나 그 전에 시어스는 시애틀 상대로 절대적으로 기대가 어려운 투수고 무엇보다 시애틀의 타선은 낮 경기 타격이 꽤 매서운 편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6.5 오버 ▲

MLB 클리블랜드 : 캔자스시티

◈클리블랜드 

잭 플리색(3승 11패 4.39)이 복귀전을 가진다. 8월 28일 시애틀 원정에서 7이닝 3홈런 3안타 3실점 승리 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나 있었던 플리색은 순조로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상태다. 다만 홈 경기 투구가 원래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유독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강했다는 점은 그의 복귀 타이밍을 이 경기에 맞춘 이유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싱어를 무너뜨리면서 호세 라미레즈의 3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홈에서 빅 이닝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 팀은 가을 야구가 확정되었어도 꾸준히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클라세의 40세이브 달성이 반가울 것입니다.

◈캔자스시티 

크리스 부비치(2승 13패 5.81)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5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부비치는 7경기 연속 패배를 벗어났다는데 만족해야 하는 상황. 즉, 여전히 투구 내용은 엉망인데 유일한 희망은 7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3실점 QS를 해냈다는 점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하루 앞당겨서 등판한 시발레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인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 공격력은 이제 기대를 없애야 할 판입니다. 특히 홈런 2발 외에 아예 득점권 찬스도 만들지 못한건 심각한 문제다. 그나마 2.1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은건 팬서비스일듯.

◈코멘트

전날 경기를 감안하면 부비치는 이전 클리블랜드전에서 보여준 투구를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플리색 공략이 문제가 될듯. 캔자스시티의 원정 공격력을 감안한다면 결국 이번 경기는 불펜 싸움으로 갈수 밖에 없고 홈 그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는 어지간해선 불펜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팀은 집중력을 전혀 잃지 않고 있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7.5 오버 ▲

MLB 디트로이트 :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드류 허치슨(3승 9패 4.54)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허치슨은 투구의 기복을 줄이는게 급선무일 것입니다. 9월 들어서 홈 경기 투구가 많이 나빠졌다는 점은 허치슨에게 있어서 불안한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조 라이언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다른건 둘째치고 장타를 단 1개도 뽑아내지 못했다는게 치명적입니다. 결국 그들의 타격은 약팀 한정인듯. 4실점을 허용한 불펜 역시 약팀 한정으로만 강한 것 같다.

◈미네소타 

딜란 번디(8승 8패 4.93)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6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3.1이닝 7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번디는 9월 방어율이 7.06에 이를 정도로 못믿을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5월에 나름 호투를 보여주긴 했지만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역시 5이닝을 버티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카를로스 코레아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원정 경기의 부진은 옛말이라는걸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14개의 안타는 절대로 가볍게 볼수 없는 부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가을 야구 좌절 이후에야 정신차리는듯 하다.

◈코멘트

허치슨과 번디의 공통점은 양 팀에서 가장 믿을수 없는 선발 투수라는데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타격전의 전개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의 타격은 크게 희비가 엇갈렸고 무엇보다 디트로이트는 상대적 강팀 상대의 한계를 드러냈다. 전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디트로이트 승

[[U/O]] : 7.5 오버 ▲

MLB 밀워키 : 마이애미

◈밀워키 

애런 애쉬비(2승 10패 4.5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2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애쉬비는 빈말로도 투구 내용이 좋다고 하기엔 어려운게 현실일 것입니다. 현재의 애쉬비는 5이닝을 막을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할 판. 전날 경기에서 알칸타라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밀워키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상당히 가라앉아있는 상태다. 현재의 타격으로는 카브레라 공략도 쉽지 않을듯. 그러나 데빈 윌리엄스가 건재를 과시한건 큰 소득입니다.

◈마이애미 

에드워드 카브레라(6승 4패 3.15)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6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카브레라는 9월 들어서 단 한번도 QS를 하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매우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코빈 번즈와 데빈 윌리엄스에게 막히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1차전 같은 홈런이 나오지 않은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원정 타격이 좋지 않은건 이 팀의 태생적 한계일듯. 샌디 알칸타라 덕분에 불펜 소모를 줄인건 다행스러울 것입니다.

◈코멘트

이번 시리즈에서 밀워키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카브레라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런데 마이이매이 역시 원정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 함정에 빠져 있는 상태다. 이번 경기는 결국 불펜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고 불펜의 안정감은 밀워키가 더 낫다. 뒷심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7.5 언더 ▼

MLB 휴스턴 : 탬파베이

◈휴스턴 

크리스찬 재비어(10승 9패 2.65)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26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재비어는 최근 3경기에서 17이닝 4안타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21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후반기 워낙 호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라스무센과 포체 상대로 브레그먼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홈에서 계속 부진이 이어진다는 점이 불안한 부분입니다. 특히 1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그래도 불펜은 나름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템파베이 레이스는 셰인 맥클라나한(12승 7패 2.51)이 시즌 13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맥클라나한은 2경기 연속 5이닝 이하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그 2경기가 모두 홈이었긴 했지만 21일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고 이번이 원정이라는 점, 그리고 최근 피홈런이 늘어난다는건 절대로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한다. 전날 발데즈와 마톤을 무너뜨리면서 월스의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템파베이의 타선은 원정 1차전만큼은 충분히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2차전부터 페이스가 떨어지는 징크스를 극복하느냐일듯. 불펜에서 꾸준히 실점이 나오는건 좋은 소식이 아니다.

◈코멘트

최근의 인게임 투구 내용만 본다면 재비어는 현재 휴스턴 투수들 중에서 최고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템파베이의 타선을 충분히 막아낼수 있을듯. 반면 맥클라나한은 최근 투구가 크게 흔들리고 있고 휴스턴은 원정에서 맥클라나한을 무너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최근 홈에서 휴스턴의 타격은 좋지 않지만 맥클라나한은 휴스턴 타선과 상성이 좋지 않은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6.5 언더 ▼

MLB 세인트루이스 :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 

조던 몽고메리(8승 6패 3.50)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다저스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몽고메리는 9월 한달간 1승 3패 4.67의 부진으로 양키스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온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홈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로 작용할듯. 전날 경기에서 오비에도를 무너뜨리면서 푸홀스의 동점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격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은 대단히 높은 편. 그래도 불펜의 4이닝 무실점은 상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피츠버그 

루이스 오티즈(1패 1.17)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6일 컵스와 홈경기에서 4.2이닝 1안타 1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오티즈는 딱 한 번의 위기에서 실점을 허용한게 패배로 연결되었다. 그래도 구위는 여전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만 한 편. 전날 경기에서 플래허티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배지환의 활약이 상당히 눈에 띄는 편. 그러나 이 팀의 타선은 역시 상위 타선이 확실하게 살아나야 한다. 불펜의 2이닝 무안타 무실점은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강팀 상대 경기력의 한계를 드러냈고 세인트루이스는 최근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이번 경기 역시 팽팽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 그렇지만 최근의 몽고메리는 강팀과 약팀을 가리지 않고 투구의 불안감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반면 오티즈는 오비에도 못지 않은 위력적인 구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피츠버그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6.5 오버 ▲

MLB 애틀랜타 : 뉴욕메츠

◈애틀랜타 

 카일 라이트(20승 5패 3.18)가 시즌 21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라이트는 승수에 비해 투구 내용이 압도적이라는 말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투수다. 8월 5일 메츠 원정에서 6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 경기임을 감안한다면 일단 QS만 해주면 성공적일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디그롬과 매길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좋은 화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결정적인 홈런 3발이 치명적이었다는게 포인트. 그러나 불펜에서 실점이 나오고 마지막에 동점 위기까지 갔다는 점이 영 불안한 포인트다.

◈뉴욕메츠 

맥스 서져(11승 4패 2.13)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26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서져는 부상 복귀 이후 완벽에 가까운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8월 18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1이닝 4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는 그 이상의 호투를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프리드와 민터 상대로 니도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한 메츠의 타선은 역시 강팀 상대 원정은 영 좋지 않은 문제를 드러냈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도 이 점이 문제가 될듯. 불펜은 승리조만 믿어야 할 것 같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디그롬은 최근의 부진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오히려 반대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편. 카일 라이트는 20승 투수라고는 해도 투구의 기복이 꽤 심한 투수고 서져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완벽에 가까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접전에서 불펜의 우위는 확연히 메츠가 가지고 있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메츠 승

[[핸디]] : -1.5 뉴욕메츠 승

[[U/O]] : 6.5 언더 ▼

MLB 샌디에이고 : 화이트삭스

◈샌디에이고 

 마이크 클레빈저(6승 7패 4.49)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6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클레빈저는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그래도 홈 경기에선 다저스 빼고 나머지 팀 상대로는 QS 이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를 걸어볼수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데이비스 마틴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디에고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부진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특히 장타가 나오지 않을 경우 득점 루트가 거의 봉쇄에 가깝게 되어간다는 문제를 고치기 어려워 하는 중. 그나마 불펜이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게 위안은 될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트삭스 

딜란 시즈(14승 7패 2.06)가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시즈는 2경기 연속 호투와 2경기 연속 블론이 계속 터지고 있는 중입니다. 즉 지금의 시즈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6이닝을 완벽히 막아줄수 있겠지만 불펜과 타선이 도와주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전날 경기에서 다르빗슈를 무너뜨리면서 엘로이 히메니즈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다만 1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움이 남을듯.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시즌 막판에야 승리조가 제 몫을 하는듯 하다.

◈코멘트

딜란 시즈는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6이닝은 확실히 막아낼수 있는 투수다. 집중력이 떨어진 샌디에고 타선은 확실히 봉쇄할수 있을듯. 관건은 결국 클레빈저가 얼마나 화이트삭스 타선을 막느냐인데 최근의 클레빈저는 다저스가 아니라도 다른 팀 상대로 불안함이 연출되고 있고 무엇보다 경기 후반 샌디에고의 타격이 이전같지 않다. 선발에서 앞선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화이트삭스 승

[[핸디]] : +1.5 화이트삭스 승

[[U/O]] : 7.5 언더 ▼

MLB LA에인절스 : 텍사스

◈LA에인절스 

호세 수아레즈(7승 8패 4.0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수아레즈는 앞선 2경기 부진을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게 고무적입니다. 금년 텍사스 상대로 4월 초 원정에서 부진했지만 홈에서의 수아레즈라면 QS 이상을 기대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토와 헌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에인절스의 타선은 계속 홈에서 좋은 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는 점이 현재 최대의 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맨쇼가 아니어도 이길수 있습니다는걸 증명한다는건 매우 중요하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분명히 제 역할을 하는 중입니다.

◈텍사스 

콜 레이간스(3패 5.4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6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레이간스는 5이닝을 버티는것조차 힘든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21일 에인절스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7안타 2실점의 투구를 남겼는데 원정임을 감안한다면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진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머스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텍사스의 타선은 천적 공략 실패가 여전히 아프게 느껴지는 중입니다. 특히 16개의 삼진을 허용한건 크게 반성해야 할 부분일듯. 헌 혼자 2이닝을 책임져준건 그나마 다행스럽다.

◈코멘트

수아레즈는 디트머스와 다른 타입의 좌완 투수다. 텍사스가 어느 정도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분명히 존재할듯. 그렇지만 레이간스 자체가 선발 투수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고 에인절스의 불펜은 이번 시리즈에서 확실하게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텍사스 승 

[[U/O]] : 8.5 오버 ▲

MLB LA다저스 : 콜로라도

◈LA다저스 

마이클 그로브(1승 4.0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던 그로브는 그 반등세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듯. 그래도 다른 팀도 아닌 세인트루이스를 공략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벨린저의 솔로 홈런 포함 무려 10점을 폭발시킨 다저스의 타선은 한동안 부진했던 홈경기의 타격이 단숨에 폭발했다는게 오히려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특히 하위 타선이 제 몫을 해냈다는게 포인트. 이제 이기는 경기까지 야수를 등판시키는걸 보면 팀이 여유가 넘치는듯 하다.

◈콜로라도 

카일 프리랜드(9승 11패 4.63)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6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프리랜드는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큰 투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바 있습니다. 워낙 원정에선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인데 문제는 7월 5일 다저스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커쇼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습니다가 9회초 야수인 알베르토 상대로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원정 부진 문제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이 문제를 극복하는게 쉽지 않을듯. 불펜에 대한 기대는 역시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양 팀의 현재 상황을 극명하게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번 경기도 결국 그 연장선상에 있을듯. 그로브와 프리랜드는 거의 막상막하의 투구를 해줄지 모르지만 유독 프리랜드가 다저스만 만나면 고전하는 경향이 있고 원정에서 콜로라도의 타선은 역시 신뢰가 어렵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