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10월 1일 MLB 미국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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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시카고컵스 :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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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 


애드리언 샘슨(3승 5패 3.23)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한다. 26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샘슨은 9월 한달간 2승 1패 1.55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6이닝 1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는데 9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도 6이닝 1실점 호투였음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레인저 수아레즈 상대로 2점을 득점한 컵스의 타선은 모든 득점이 돌아온 스즈키 세이야에게서 나왔다는 점이 고무적일 것입니다. 현재의 타선은 내년에 대한 기대를 걸게 하는 듯.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키건 톰슨의 롱릴리프 전환이 성공적인듯 하다.




◈신시내티 


그라함 애쉬크래프트(5승 4패 4.1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복귀전이었던 25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애쉬크래프트는 부상 이전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게 문제다. 8월 14일 컵스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워낙 컵스 상대로 부진한 투수고 낮 경기 약점도 심해서 기대치를 내려놓는게 나을 정도다. 목요일 경기에서 브라이스 윌슨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습니다가 9회초 터진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신시내티의 타선은 타이 브레이크도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의 타격으로는 컵스 원정 역시 부진이 확정적인 상황. 불펜은 선발 투수와의 엇박자가 가히 환상적입니다.




◈코멘트


최근의 샘슨은 에이스급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신시내티에게도 강점을 가진 투수다. 게다가 신시내티의 타격은 최근 원정에서 엉망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정도. 복귀한 애쉬크래프트의 투구는 아무래도 이전만 못한 느낌이 강한 편이고 불펜 역시 현 시점에선 컵스가 우위에 있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컵스 승


[[핸디]] : -1.5 시카고컵스 승


[[U/O]] : 8.5 언더 ▼



MLB 뉴욕양키스 :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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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도밍고 헤르만(2승 3패 3.30)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25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헤르만은 2발의 홈런 허용이 그대로 실점으로 연결된게 아픈 부분이었다. 일단 홈에서의 등판이기 때문에 QS는 해낼 가능성이 높은 편. 목요일 경기에서 토론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저지의 결승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확실하게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시즌 막판에 올라온 집중력은 이번 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듯. 3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아롤디스 채프먼의 2삼진 퍼펙트가 눈에 띈다.




◈볼티모어 


조던 라일스(11승 11패 4.55)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보스턴 원정에서 2이닝 5안타 2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라일스는 타선 덕분에 패배를 면한바 있습니다. 최근 원정에서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는데 양키스 상대로 홈에서 이미 5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는걸 고려한다면 기대가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이볼디와 스트람 상대로 스타워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원정에서 급격하게 떨어진 타격감이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 가능성은 높은 편. 패배를 허용한 불펜은 이제 기대치 자체를 내려놓는게 좋을것 같다.




◈코멘트


원정에 약한 라일스가 양키스 상대로 버티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헤르만은 홈 경기에 강점이 있고 최근 볼티모어의 타선이 급격하게 부진에 빠진 것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몫을 해낼수 있을듯. 물론 양키스는 불펜에 약점이 있긴 하지만 그 약점의 크기만 놓고 본다면 볼티모어쪽이 훨씬 더 크고 깊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양키스 승


[[U/O]] : 8.5 오버 ▲



MLB 워싱턴 :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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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에릭 페디(6승 11패 5.34)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5.2이닝 9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페디는 9월 들어서 1승 2패 5.59의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 부진이 유독 눈에 띄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는 없다고 볼수 있을듯. 목요일 경기에서 오도리치와 스티븐스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워싱턴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단 5안타에 그치는 빈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여전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즉, 홈 경기 타격은 기대가 안된다는 이야기. 그레이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타이 브레이크를 막아낸게 기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필라델피아 


베일리 팔터(5승 4패 4.2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애틀랜타와 홈경기에서 3.2이닝 10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팔터는 호조의 흐름이 크게 끊겨버린 상태다. 전반기 워싱턴 상대로 꽤 부진하긴 했지만 후반기의 팔터라면 일단 QS 이상은 기대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아사드와 톰슨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원정 최종전 징크스가 확실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는게 너무나 아픈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하면 정말 가을 야구를 포기해야 하는 레벨일듯.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 정도가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최근 양 팀의 타격은 모두 엉망이라는 표현을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페디는 불안한 필라델피아 타선도 어느 정도 승부가 가능한 투수인 반면 팔터의 투구는 어찌됐든 워싱턴을 제어할 레벨은 된다. 물론 불펜이 변수가 되겠지만 필라델피아가 연패를 당하는 와중에도 불펜은 제대로 작동하긴 했다. 투수력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언더 ▼


MLB 토론토 :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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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알렉 마노아(15승 7패 2.3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노아는 9월 한달간 3승 1.03이라는 압도적 투구 내용을 남긴 바 있습니다. 다만 원정에 비해 홈경기 투구가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보스턴 상대로 7월 24일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호투의 페이스는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게릿 콜 상대로 젠슨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토론토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 부진이 주중 시리즈에서 크게 터져버린게 문제다. 이번 경기 역시 그 문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접전에서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래가지곤 가을 야구 초입 탈락이 확정적입니다.




◈보스턴 


닉 피베타(10승 11패 4.48)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피베타는 여전히 양키스 징크스를 헤어나오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6월 30일 토론토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었는데 원정에 조금 더 강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QS 이상을 기대할 여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불펜을 무너뜨림녀서 마르티네즈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은 홈에서 올라온 타격감을 원정으로 이어가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보스턴 타격은 원정에서 기대가 어려운게 흠입니다. 블론 세이브가 당연하게 터져버린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는게 좋을듯.




◈코멘트


피베타는 양키스를 제외한 나머지팀 상대로는 꽤 승부가 되는 투수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한 편. 하지만 마노아는 최근 에이스급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는게 변수다. 물론 홈 경기의 토론토는 타격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이는 원정의 보스턴도 마찬가지고 불펜의 안정감은 그나마 토론토가 조금 더 낫다. 투수력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8.5 언더 ▼



MLB 클리블랜드 :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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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잭 플리색(3승 11패 4.39)이 복귀전을 가진다. 8월 28일 시애틀 원정에서 7이닝 3홈런 3안타 3실점 승리 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나 있었던 플리색은 순조로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상태다. 다만 홈 경기 투구가 원래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유독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강했다는 점은 그의 복귀 타이밍을 이 경기에 맞춘 이유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스프링스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습니다가 암스트롱 상대로 8회말 집중타로 2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그들이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한 이유를 확실히 증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홈 경기의 타격은 살짝 아쉬운 면이 있을듯.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안정감이 다시 돌아오는 중입니다.




◈캔자스시티 


브래디 싱어(10승 4패 2.99)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싱어는 최근 3경기에서 20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홈에서 6일 클리블랜드에게 6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고 원정 투구 역시 좋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그의 기대치를 QS로 제한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에게 막혀 있습니다가 폴리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이 그야말로 형편없다는 평을 듣기에 딱 좋은 상황입니다. 이전 경기 3득점도 10점차에서 나온거라 기대가 어려울듯. 무너진 불펜은 원정에서 영 말을 듣지 않는것 같다.




◈코멘트


브래디 싱어는 설명이 필요 없는 캔자스시티의 에이스다. 그러나 원정에서 가끔 흔들리는 문제가 있고 유독 클리블랜드 상대로 부진하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플리색의 투구는 안정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캔자스시티 상대로는 꽤 강점이 있습니다는걸 감안한다면 선발은 팽팽한 상황.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 차이가 크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뒷심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7.5 언더 ▼



MLB 디트로이트 :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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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일러 알렉산더(4승 10패 4.68)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알렉산더는 최근 두 번의 원정에서 각성한듯한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이번 경기가 진정한 시험대가 될텐데 미네소타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게 변수가 될수는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득점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최근 홈 경기의 화력이 무서울 정도다. 그러나 상대적 강팀 상대로 그 모습을 보여줄지는 조금 미지수일듯. 화룡점정을 망친 제이슨 폴리의 3실점은 그런 날도 있습니다고 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미네소타 


조 라이언(12승 8패 3.70)이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25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라이언은 홈경기 호조가 끊긴게 아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4일 디트로이트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고 무엇보다 원정에서 5.2이닝 4안타 1실점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라이언의 투구에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지올리토와 램버트 상대로 3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홈에서 깨졌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이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기대가 힘든게 현실이기 때문. 접전에서 무너진 불펜은 결국 한계점이 명확해 보인다.




◈코멘트


디트로이트의 기세가 무섭다. 하지만 상대팀이 약팀이었을 경우와 강팀이었을 경우 경기력 차이가 심하게 난다는게 변수다. 게다가 라이언은 유독 디트로이트 상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고 알렉산더는 아직까지 기복이 심한 투수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디트로이트 승


[[U/O]] : 7.5 언더 ▼



MLB 애틀랜타 :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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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맥스 프리드(13승 7패 2.50)가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프리드는 8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구위 자체는 살아 있음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금년 메츠 상대로 원정에서 부진하고 홈에서 강한 모습이 이어졌는데 일단 기대치는 6이닝 2실점 정도일 것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그레이와 에드워드 주니어 상대로 올슨의 솔로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애틀랜타의 타선은 원정에서 급격하게 타격감이 떨어져버린 문제를 홈에서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어찌됐든 타격감이 살아나야 이야기가 된다. 6.2이닝동안 1안타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 1안타가 10회말 결승타였다는게 아쉽다.




◈뉴욕메츠 


제이콥 디그롬(5승 3패 2.93)을 내세워 기선 제압을 노린다. 25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디그롬은 9월 한달간 디그롬 답지 않은 투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8월 19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경기의 포인트는 역시 홈런 허용 여부에 달려있습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 상대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 혼자 1홈런 5타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은 메츠는 그야말로 난세의 영웅이 나타난 격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런 영웅이 필요할 것입니다. 5이닝을 1안타 1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드류 스미스의 공이 컸다.




◈코멘트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팽팽한 투구를 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특히 최근 디그롬의 부진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 그러나 메츠는 강팀과 경기가 경기 후반 접전에서 아쉬움을 조금 드러내고 있고 일단 애틀랜타에게는 홈이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앞세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6.5 오버 ▲



MLB 밀워키 :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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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코빈 번즈(11승 8패 3.11)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6.1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번즈는 팀을 많이 타는 특성이 여전히 이어지는 중입니다. 최근 홈 경기 투구의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마이애미 상대 번즈라면 충분히 쾌투를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브랙스턴 개럿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밀워키의 타선은 홈 경기의 집중력 부족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전날 추가점 찬스를 너무 자주 날려버린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좋을 정도. 결정적인 그랜드 슬램을 허용한 프레디 페랄타는 역시 불펜 체질이 아닌것 같다.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14승 8패 2.32)가 시즌 15승에 도전한다. 25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8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워싱턴 상대 2연전을 완벽에 가깝게 해치운 상황입니다. 다만 원래 원정에서 약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강팀 상대 원정 등판은 물음표가 붙어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딱 한번의 찬스에서 터진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그랜드 슬램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마이애미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운이 터지길 바라는건 욕심에 가깝다. 현재의 타격으로선 번즈 공략은 꿈에 가까운 편. 그러나 5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고춧가루는 잘 뿌릴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투수 좀 아껴보려던 밀워키의 꼼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이번 경기도 그 후유증이 있을듯. 그러나 현재의 마이애미 타선으로는 코빈 번즈 공략은 매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물론 알칸타라가 에이스급 투수이긴 하나 후반기의 알칸타라는 원정 투구가 상당히 좋지 않은 투수고 이틀 연속 불펜의 차이는 일어나기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6.5 언더 ▼



MLB 휴스턴 : 템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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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프램버 발데즈(16승 5패 2.69)를 내세워 기선 제압을 노린다. 25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5.1이닝 11안타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발데즈는 연속 QS 기록이 허무하게 끊긴게 아쉽다. 그래도 홈 경기 투구는 좋은 편이지만 최대한 빨리 부진의 여파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하다. 목요일 경기에서 잭 갤런 상대로 터진 맥코믹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휴스턴의 타선은 에이스급을 공략하지 못한다는 점이 가을 야구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9회말 2사 만루를 살리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할수 있을듯. 10회초를 멋지게 터트린 윌 스미스는 가을 야구에 데려가면 대형 사고를 칠 것입니다.




◈템파베이 


드류 라스무센(10승 7패 2.85)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라스무센은 앞선 2경기의 부진에서 일단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래도 홈보다 원정에서 조금 흔들리는 타입이라는 점이 이번 경기의 불안점이 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콴트릴 상대로 단 1점에 그친 템파베이의 타선은 원정 타격 문제가 갈수록 크게 발목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9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1점도 올리지 못한게 현재의 템파베이일듯. 아마도 이 팀의 불펜은 물량전의 한계를 드러내는듯 하다.




◈코멘트


최근 휴스턴의 타격은 상당히 침체되어 있습니다. 살아난 라스무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을듯. 물론 템파베이의 타선도 현재 좋지 않기는 매한가지지만 QS가 깨져버린 발데즈는 최근 투구 내용도 좋지 않은 편이고 휴스턴의 불펜도 은근히 흔들리는 중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템파베이 승


[[핸디]] : +1.5 템파베이 승


[[U/O]] : 6.5 언더 ▼



MLB 세인트루이스 :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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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잭 플래허티(1승 1패 4.9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던 플래허티는 여전히 예년의 위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나마 홈 경기라는 점이 강점인데 11일 피츠버그 원정의 5이닝 3실점 부진을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우드러프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습니다가 맷 부쉬 상대로 터진 앤드류 키즈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일단 하루의 휴식이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세인트루이스의 타격은 홈런 의존도가 높다는걸 부인하긴 어려울듯. 불펜의 4실점은 이 팀이 고쳐야 할 최대 문제일 것입니다.




◈피츠버그 


요안 오비에도(4승 2패 3.13)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25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오비에도는 현재 피츠버그가 발굴해낸 최대의 역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부진하고 무엇보다 강팀만 만나면 급격하게 투구가 흔들리는 문제를 어떻게 고치느냐가 중요하다. 목요일 경기에서 체사와 디아즈 상대로 4점을 득점한 피츠버그의 타선은 3회부터 9회까지 아예 공격 자체를 제대로 하지 못한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홈보다 원정 타격은 역시 기대가 힘든 편. 홈런 2발을 허용하면서 윌슨의 인생투를 깔끔하게 날려버린 체이스 데 용은 마무리로 쓰면 안될것 같다.




◈코멘트


플래허티는 현재로선 5이닝을 버티는게 한계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츠버그가 강팀 상대 원정에서 약한게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문제는 오비에도의 투구다. 오비에도는 강팀과 약팀 상대 투구의 차이가 극도로 심하고 원정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투수다. 선봘과 타격의 조합은 비슷할지 몰라도 결국 불펜의 안정감은 세인트루이스가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인트루이스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7.5 오버 ▲



MLB LA에인절스 :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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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 


라이드 디트머스(6승 6패 3.88)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5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4이닝 8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디트머스는 중부지구만 가면 무너지는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반면 홈 경기는 꽤 안정적인데 텍사스 상대로 8월 1일 홈에서 7이닝 3안타 2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어빈과 루이즈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에인절스의 타선은 13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타격감은 좋은 상태다. 그러나 10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성해야 할듯. 9회에 동점 위기까지 몰고간 불펜은 오히려 점수차가 있을때 더 흔들리는것 같다.




◈텍사스 


글렌 오토(6승 9패 4.73)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오토는 홈 경기는 가끔 호투를 해낸다는걸 보여준 바 있습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여전히 좋지 않은데 7월 31일 에인절스 원정의 5이닝 4실점은 이번에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5발 포함 9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원정 마지막 시리즈에서 타격이 폭발했다는게 포인트. 그러나 타이 브레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득점의 대부분은 홈런에서 나왔다는게 오히려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타이 브레이크에서 계속 무너져버린 불펜은 르클럭의 부활 실패만이 느껴질 뿐입니다.




◈코멘트


전날 텍사스의 타격이 빛을 발하긴 했지만 텍사스는 기본적으로 기복이 심한 타격을 보여주는 팀입니다. 상대적으로 강한 디트머스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반면 오토는 최근 원정 투구가 많이 좋지 않고 에인절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최소한 안타만큼은 잘 쳐내고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에인절스 승


[[U/O]] : 8.5 언더 ▼



MLB 샌디에이고 :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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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다르빗슈 유(16승 7패 3.05)가 시즌 17승에 도전한다. 25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생애 첫 쿠어스 필드 QS와 승리를 모두 거둔 다르빗슈는 9월 한달간 5전 전승 1.36으로 득남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홈 경기에서 살짝 흔들리는 편이긴 하지만 지금의 다르빗슈는 승리를 부르는 전도사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1회초 그라테롤 상대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샌디에고의 타선은 다저스만 만나면 2차전부터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고 말았다. 9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드시 수정해야 할듯. 피어스 존슨과 모레혼이 무너져버린 불펜은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를 레벨입니다.




◈화이트삭스 


데이비스 마틴(2승 5패 3.86)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마틴은 9월 한달간 2.12의 방어율로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대가 미네소타와 디트로이트였음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는 고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조금씩 원정에서 살아나고 있습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하필 상대가 다르빗슈라는게 최악의 상황일듯. 지올리토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시즌 막판 하락세의 주범일 것입니다.




◈코멘트


현재의 다르빗슈는 말 그대로 절대적인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이트삭스의 타선이 공략하기엔 난이도가 극도로 높을듯. 물론 마틴이 9월 한달간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하긴 했지만 상대 팀의 레벨이 낮았다는건 부인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샌디에고의 타선은 다저스만 아니면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7.5 오버 ▲



MLB 시애틀 :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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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로건 길버트(13승 6패 3.29)가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길버트는 9월의 호조가 단숨에 끊겨버린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단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지만 금년 오클랜드 상대로 QS가 없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지도 모르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4발 포함 10점을 득점한 시애틀의 타선은 역시 홈런포가 펑펑 터져야 유리한 경기를 이끌어가는 포인트를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이번 경기도 그 점이 변수가 될듯. 그러나 이제 더이상 이 팀의 불펜은 강점이 되지 못한다.




◈오클랜드 


켄 왈디척(1승 2패 7.15)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5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왈디척은 첫 등판을 제외하면 모두 타자에게 고전하는 양상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시애틀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원정에서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흐름이 이어진다는건 좋은 현상이 아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타니에게 7회까지 노히트 노런으로 막혀 있습니다가 9회초 에인절스의 불펜 상대로 간신히 2점을 올린 오클랜드의 타선은 원정 타격이 바닥을 뚫고 내려가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수 없는 레벨일듯. 불펜의 실점은 이제 상수에 가깝다.




◈코멘트


전날 시애틀의 승리는 말 그대로 천신만고 끝의 승리라는 표현이 잘 어울렸다. 패스트볼의 위력이 떨어지는 왈디척이 시애틀 타선을 막아내는건 쉽지 않을듯. 물론 길버트가 유독 오클랜드 상대로 부진하긴 하지만 최근 오클랜드는 원정 타격이 매우 좋지 않고 불펜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전력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7.5 오버 ▲



MLB LA다저스 :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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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10승 3패 2.42)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커쇼는 9월 복귀 이후 3승 1.80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 강점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콜로라도 상대로도 6이닝을 확실히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고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윌 스미스의 쐐기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현재의 타격이라면 홈에서도 호조를 이어갈수 있을듯. 히니 이후 4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정말 이보다 잇몸이 더 무서워 보인다.




◈콜로라도 


채드 컬(6승 10패 5.45)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5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컬은 홈 경기에서 부진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원정에서 나름 잘 버텨주긴 하지만 최근 원정에서도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기 어려운게 현실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8회까지 단 2안타에 묶여 있습니다가 9회초 보차드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상대의 마무리를 등판시키게 하면서 애리조나에게만 좋은 일을 해줬다. 6점차에서 나온 득점에 큰 의미를 두긴 어려울듯. 그나마 감버가 2이닝을 버텨주면서 불펜 소모를 줄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코멘트


다시금 다저스의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콜로라도에게 이보다 더 짜증나는 소식은 없을듯. 게다가 커쇼의 투구는 여전히 홈에서 위력적이고 컬의 원정 투구는 여전히 기대가 어렵다. 전날 콜로라도가 마지막에 힘을 내긴 했지만 다음 경기까지 이어지기엔 시리즈가 바뀌어버렸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8.5 언더 ▼



MLB 샌프란시스코 :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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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알렉스 콥(6승 7패 3.67)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5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콥은 잘 던지다가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가 나온바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홈 경기에 강한 투수고 앞선 애리조나와 홈 경기 역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펠트너와 감버를 무너뜨리면서 포드 프록터의 그랜드슬램 포함 6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최근 홈경기에서 집중력이 놀라울 정도다. 이번 시리즈 내내 이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듯. 그러나 9회초에 4실점을 하면서 도발을 마운드에 올라오게 만든 불펜은 조금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리조나 


메릴 켈리(13승 7패 3.13)가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켈리는 역시 상대가 다저스가 아니라면 충분히 위력적인 투수임을 증명해 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매우 강한데 앞선 원정 등판 역시 7이닝 4안타 무실점 호투였음을 잊어선 안된다. 목요일 경기에서 벌랜더와 윌 스미스 상대로 5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원정에서 반등세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스피드 야구가 살아나고 있습니다는 점이 승부를 걸 여지를 만들어주는 중.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듯 하다.




◈코멘트


양 팀 모두 분위기가 딱 좋을때 만났다. 그리고 콥과 켈리 모두 상대 전적이 좋은 투수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접전에서 불펜의 우위는 샌프란시스코가 살짝 우위에 있고 이미 켈리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승리를 불펜이 날려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뒷심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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