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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06일 MLB LA다저스 VS 샌디에이고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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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토니 곤솔린(12승 1패 2.41)이 시즌 13승에 도전합니다. 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곤솔린은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하 3실점 이상에 7월 방어율이 4.40이 될 정도로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7월 2일 샌디에고 상대로 홈에서 7.2이닝 4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지만 후반기의 곤솔린은 전반기의 모습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그야말로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지신의 몫을 해낼수 있는 타자들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게 무서울 정도다. 정말 벨린저만 부활해도 원이 없을듯. 그러나 잊을만 하면 나오는 킴브럴의 실점은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샌디에이고 


션 머나야(6승 5패 4.2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일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머나야는 기복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허나 금년 다저스 상대로 홈에서 4.1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고 원정 투구의 안정감도 떨어지는 투수인지라 샌디에고 입장에선 QS만 해줘도 고마울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프리랜드에게 고전하면서 경기 중후반에야 3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테이블 세터의 활약 여부에 따라 득점력이 갈리는 중입니다. 그래도 후안 소토와 조쉬 벨은 트레이드 이후 제 몫을 해주는 중. 이제 중요한건 새로이 구성된 불펜이 다저스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일 것입니다.




코멘트


샌디에고가 엄청난 보강을 했습니다고는 하지만 다저스의 전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원정 전승을 거둔건 이 팀의 강력함을 말해주는 증거. 이 전력을 머나야가 막아내기엔 너무나 힘든게 현실일 것입니다. 물론 곤솔린이 최근 흔들리는건 사실이고 다저스의 불펜도 살짝 물음표가 붙어 있긴 하지만 전력 대결은 결국 다저스가 우위에 있습니다. 힘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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