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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KGC IBK기업은행 KOVO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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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2-01-29 13:06 조회 1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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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KGC IBK기업은행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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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 KGC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9:25, 16: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17:25, 29:31, 17: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2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주전 세터 염혜선이 왼손 중지 골절 수술(6주)을 받고 이탈하게 되면서 하효림 세터 체제로 9경기째 나섰고 하효림 세터의 토스 안정감이 떨어졌던 경기. 하효림 세터의 토스가 네트에 붙거나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나왔던 탓에 타점을 잡지 못한 공격수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당하며 블로킹(2-10) 싸움에서 완패의 결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전 리베로 노란(5R 복귀)의 추가적인 부상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랠리중 호흡이 어긋나는 장면도 많았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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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19, 25:16,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0-3(18: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흥국생명 상대로 8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9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김희진(19득점, 44.83%)이 난세의 영웅이 되었고 산타나(11득점, 44%)의 부활이 나온 경기. 빠르고 파워가 있는 산타나의 모습이 나오면서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고 표승주(14득점, 48%)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김수지는 블로킹 2개 포함 9득점, 50%의 공격 성공률로 힘을 줬고 팀 블로킹(10-2)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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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는 세터 염혜선과 리베로 노란이 5라운드 들어서 복귀가 예상된다.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하효림 세터가 흔들릴때 소방수의 역할을 해줄수 있는 염혜선 세터가 벤치에서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효림 세터가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을 줄일수 있고 팀 사기가 올라가게 된다. 봄 배구 진출을 위해서 반등이 필요한 KGC인삼공사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자.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1) 홈에서 3-0(25:19, 25:16, 25:12) 승리를 기록했다.내용은 본문 참고.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9) 홈에서 3-0(27:25,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4-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40.6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자신의 머리 위로 서브 리시브가 배달되자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났으며 옐레나(25득점, 40.82%)도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2득점, 29.73%)이 고별전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고 코트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할 세터, 김하경-이진이 번갈아가며 흔들렸으며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12) 홈에서 3-0(25:19, 25:16,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이소영(16득점, 42.86%)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19득점, 43.24%)도 힘을 냈고 박혜민(9득점, 4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이소영, 옐레나의 부담을 줄여줬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8득점, 41.86%)이 이전경기들 보다는 공격성공률을 끌어올렸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고 범실(17-14)의 차이는 3개 였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11/4) 원정에서 3-1(25:20 25:14 23: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이소영(27득점, 52.17%), 옐레나(31득점, 40.91%)가 좌우날개에서 동시에 터졌고 서브(6-2)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4득점, 18.18%)의 부진으로 결정적인 순간 한방이 아쉬웠던 경기. 3세투 부터 라셈 대신 김희진(16득점, 28.57%)을 아포짓으로 돌리고 미들블로커 한자리를 최정민(5득점, 21.43%)으로 채우는 변화를 통해서 3세트를 가져왔지만 4세트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 공격의 처리 능력이 상대 보다 떨어졌던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오버


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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