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NBA 멤피스 오클라호마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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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멤피스 오클라호마 스포츠 분석
멤피스◎ 멤피스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1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4-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0-11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8득점)가 극적인 위닝 3점슛을 기록했고 루 도트(2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8득점, 10어시스트, 18리바운드)도 커리어 하이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벤치에서 출발한 알렉세이 포쿠세브스키(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4쿼터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웠으며 좋아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리바운드 싸움에서 멤피스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또한, 멤피스는 6경기 연속 두 자리수 스틸을 기록하는 가운데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3) 홈에서 152-79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자렌 잭슨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했고 NBA 최다 점수 차(+73점) 승리 신기록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으며 32.9%의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5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결과를 다시금 받아 들여야 했지만 멤피스는 전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 분배의 원칙이 지켜졌다. 다만, 1차전에서 NBA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한 오클라호마가 2차전에서는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는 피하고 싶은 타이밍 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멤피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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