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02일 KBO 키움히어로즈 VS SSG랜더스 야구 분석

페이지 정보

본문

키움


키움(정찬헌 22시즌 5승4패 4.48 / 22상대 2승1패 2.81) 

정찬헌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실점을 최소화 하기는 했지만 볼넷이 많이 나오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14번의 선발 등판 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단 네 번 뿐이다. 

팀에서 여전히 등판 일정에 대한 배려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만큼 안정된 투구를 하지는 못하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4이닝 1피홈런 3실점, 홈에서는 6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SSG


SSG(모리만도 22시즌 1승 0.00) 모리만도는 KBO 데뷔전이었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고 151km의 패스트볼에 커터, 커브, 스플리터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했다. 

제구도 생각보다 좋았는데 미국시절보다 대만야구를 거치며 제구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좌타자 상대로는 1피안타와 1볼넷을 허용했다. 

커터가 예리하게 들어가다 보니 타자들이 정타를 맞춰내기 힘든 모습이었다.



8월2일 KBO 키움히어로즈 SSG랜더스 결론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모리만도는 KBO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제구도 잘 됐다.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이 151km까지 나오는등 구위도 좋았다. 

키움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좌타자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패스트볼과 커터의 조합이 꽤 좋아 처음 상대하는 키움 타자들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키움은 최근 타격감도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반면 키움 선발 정찬헌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는 했다. 

하지만 구위가 뛰어난 투수도 아니다. 

올 시즌 이닝 소화력도 예년에 비해 떨어져 있다. 

SSG 상대로 비교적 좋은 투구를 했지만 최근 SSG 타자들의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홈런포도 잘 나오고 있다. 

거기에 불펜의 경우에도 키움은 문성현이 2군으로 내려갔고 

김태훈이 마무리로 돌아서 불펜도 헐거워졌다. 

반면 SSG는 문승원, 오원석, 노경은이 불펜으로 가며 불펜이 강해졌다.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



SSG랜더스 승


8.5 언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50건 91 페이지
스포츠분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1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0-19
1609 이름으로 검색 174 11-28
1608 이름으로 검색 174 12-13
1607 이름으로 검색 174 01-14
1606 이름으로 검색 174 02-11
1605 이름으로 검색 174 02-18
1604 이름으로 검색 174 03-04
1603 이름으로 검색 174 03-06
16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7-24
16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0-07
160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0-23
159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0-27
159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4-29
159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9-24
1596 이름으로 검색 172 11-28
1595 이름으로 검색 172 01-0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