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KBO NC다이노스 VS 키움히어로즈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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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KBO NC다이노스 키움히어로즈 국내야구
NC는 전날 벌어졌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구창모가 6이닝 2 실점 1자책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2로 맞선 6회 상대 실책과 밀어내기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9회 김주원의 2타점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6-2로 승리를 거뒀다.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키움은 전날 벌어졌던 KT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이 5.2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2-8로 패배했다.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NC
NC(송명기 22시즌 2승6패 5.28 / 22상대 3패 9.00) 송명기가 20일만에 다시 1군무대에 등판한다.
시즌 초반 부진한 투구를 하며 5월말 2군에 다녀왔다.
이후 첫 경기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이후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었다.
퓨처스리그에서 지난 23일 롯데 2군을 상대로 6이닝 동안
2피안타 3 볼넷 1사구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다시 기회를 잡았다.
원정에서는 7.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홈에서는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잘 버틴 바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1이닝 1피홈런 6실점, 3이닝 6실점 4자책,
홈에서는 3.2이닝 1피홈런 4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3패를 기록하고 있다.
키움
키움(요키시 22시즌 8승4패 2.32 / 21상대 3승1패 3.00)
요키시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4사구 없이 깔끔한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도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1.78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1.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한 차례 6이닝 4피홈런 5실점 4자책 투구를 했다.
하지만 나머지 3경기는 모두 7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7월29일 KBO NC다이노스 키움히어로즈 결론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꾸준함의 대명사다.
가끔 대량실점하는 경기도 나오긴 한다.
그래도 등판하면 매 경기 퀄리티스타트 피칭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투수다.
NC 타선이 완전체를 구성하며 꽤 좋아지기는 했지만
요키시의 볼을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마무리 역할을 하던 문성현이 2군에 내려갔지만
김태훈이 새로운 마무리 역할을 할 수 있다.
전날 패하며 필승조가 휴식을 취한 상황이라 마운드 운용에도 문제가 없다.
반면 NC 선발 송명기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군을 오가고 있다.
홈에서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지만 키움을 상대로는
홈경기 비롯 3경기에서 모두 부진한 투구를 한 바 있다.
키움이 KT 상대로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키움의 좌타라인은 송명기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하다.
키움히어로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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