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7월28일 KBO KT위즈VS 키움히어로즈 야구 분석

페이지 정보

본문

KT


KT(벤자민 22시즌 1승2패 4.01 / 22상대 3이닝 무실점) 벤자민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무려 3개나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나름대로 자기 몫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구위면에서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좌타자 상대로는 피안타율 .237을 기록하고 있지만 우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이 .309를 기록하고 있다. 

피홈런도 4개나 허용하며 고전하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KBO 데뷔전에서 만나 3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키움


키움(안우진 22시즌 10승4패 1.92 / 22상대 2승 2.25) 안우진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불펜이 승리를 날리기는 했지만 깔끔한 투구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3승무패 0.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그 경기들에서 팀은 모두 승리했다. 

단순히 볼만 빠르던 투수에서 이제는 슬라이더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간다. 

커브 등으로 타자들의 타이밍도 뺏고있다. 

KT를 상대로는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2실점, 원정에서는 7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두고 있다.



7월28일 KBO KT위즈 키움히어로즈 결론


이번 경기 역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벤자민은 위력적인 투구를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좌타자 상대로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237밖에 되지 않는다. 

키움의 타선은 좌타자들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KBO 데뷔전에서도 벤자민은 3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물론 키움 선발 안우진은 올시즌 최고의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0.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호투를 이어나가고 있다. 

KT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변수가 많은 수원야구장이고 무엇보다 키움 불펜 상황이 좋지 못하다. 

키움은 문성현, 김재웅, 김태훈이 모두 연투를 한 상황이다. 경기후반 필승조가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안우진의 볼을 KT 타자들이 공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마운드가 버텨주면 경기 후반 기회가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KT위즈 승


7.5 언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50건 163 페이지
스포츠분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8 이름으로 검색 131 03-17
457 이름으로 검색 131 03-24
45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7-22
45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7-22
45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7-25
45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7-27
45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7-27
45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8-06
45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8-11
44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8-13
448 이름으로 검색 130 11-28
447 이름으로 검색 130 12-08
446 이름으로 검색 130 12-10
445 이름으로 검색 130 12-10
444 이름으로 검색 130 12-29
443 이름으로 검색 130 01-02

검색